kahuna kahuna
2025년 7월 25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수업 중 ‘전쟁반대’ 러시아 교사, 학생들이 신고

학생 질문에 "러시아는 전체주의" 답변 학생이 신고…퇴사 후 조사 중

2022년 04월 11일
0

러시아의 한 교사가 수업 중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발언을 하자 학생들이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CNN에 따르면 러시아 서부의 한 지역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이리나 겐(45)은 학생들이 자신의 발언을 녹음해 해당 녹취를 당국에 신고했고, 지난달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겐은 어린 운동선수들을 위해 설립된 영재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 중이었다.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된 지난달 18일 수업 내용 녹취에 따르면, 한 학생이 겐에게 “러시아가 다가오는 유럽 스포츠 선수권 대회에 출전이 금지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겐은 “러시아가 문명화된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는 한, 이 상황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며 “러시아 정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주권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고 답했다.

이에 다른 학생이 “우리는 모든 세부 사항을 알지 못한다”고 되묻자 겐은 “우리는 전체주의 체제를 갖추고 있다. 어떤 종류의 불일치도 사상 범죄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https://twitter.com/RazvenHK/status/1513529130377105410?s=20&t=5XH8iouquuD-krI4KDGrsA

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달 23일 연방 보안관이 찾아왔으며, 결국 이달 1일 퇴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나를 밀고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며 “학생들의 부모가 아이들로 하여금 녹취를 당국에 넘겨주도록 설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겐의 변호인에 따르면 그는 현재 가택연금 상태로, 러시아군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소위 ‘허위 정보’의 확산을 금지하는 새로운 검열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혐의가 인정된다면 10년 이하의 징역과 500만루블(약 727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겐은 “가능하다면 벌금형만 받고, 수감되는 선례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아주 힘든 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마크롱 대통령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 … G7 국가 중 처음

“러우 전쟁 2034년까지 간다”

“이케아 인형도 불륜 중?”… 불륜 키스캠 패러디 열풍

“하루 7천보면 충분”… 1만보 걷기 신화 깨졌다

원빈·이나영 투샷 떴다…결혼 10년만 처음

“영화 보는데 방해”…찜통 차에 딸 방치, 철 없는 10대 엄마

좌석 들썩 … 제트블루 여객기서 성행위 40대 커플 체포

“문란하다니요, 억울합니다” … 문란 유흥 오명에 관광객 급감

거리 곳곳 노상방뇨 지린내 … 프랑스 도시가 내놓은 해법은?

비틀비틀…술 마시고 조종간 잡으려던 델타 여조종사 체포, 항공편 취소

트럼프 “관세협상, 8월1일 전 대부분 마무리…서한 받으면 끝”

미, 한국에 4000억 달러 투자 압박 … 극적타결 불투명

‘필스 소 굿’ 척 맨지오니 별세, ‘스무스 재즈’의 거장

[석승환의 MLB] 시애틀의 홈런 3 방, 승부를 가르다.

실시간 랭킹

“성관계 뒷처리까지 시킨 부자들” … 승무원이 폭로한 충격 사생활

“교통사고 보상금 뻥튀기 이제 못 참아” … LA 유명 상해 변호사-병원, 보험사기 소송 피소

미국 최고 치킨 맛집은 LA ‘이곳’ … “앗! 한국식 치킨 아니네?”

“LA 대기업 부사장인데” … 여성들 속여 200만 달러 가로 채

에어 프레미아 또 매각되나 .. 김정규 회장 법정 구속

“누가 수영장에 똥 쌌냐?”…700t 물 싹 갈아엎은 ‘초유사태’

LA 몬테벨로서 가족간 도끼 살인, 용의자 자살 … 2명 사망, 2명 중상

경비행기 수직 추락…고속도로 거대 불기둥(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