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5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페트병 속 SOS 메시지”…무인도 6명 2주만에 구조

편지 든 페트병 부표에 묶어 바다 띄워... 어부가 발견, 해군에 전달

2022년 04월 18일
0
브라질에서 무인도에 표류한 선원이 바다에 띄워 보낸 구조 메시지다. (사진=마리냐 두 브라질 해군 공식 트위터 갈무리)

배가 좌초돼 약 2주 동안 무인도에 표류하던 선원들이 페트병에 담아 보낸 SOS 메시지로 극적으로 구조됐다.

15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브라질 파라의 산타렝에서 6명의 선원들이 탄 제수스호는 불이 나 좌초됐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작은 섬 일허 다스 플레차스(애로우)에 표류했다. 이섬은 브라질 파라 주의 해안에서 떨어져 있는 무인도다.

선원들은 모두 10일간의 해양 탐사를 마치고 11일에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그러지 못했다. 이에 가족들은 지난 11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선원들 중 한 명인 예비 헌병 발데니 도울제인즈 리즈(48)는 구조 메시지를 쓰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선원들은 쪽지에 “도와달라, 배에 불이 났다. 우리는 13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애로우 섬에 갇혀 있다. 우리 가족에게 알린다”라고 적었다. 해안 도시 산타렝에 거주하는 가족들의 전화번호도 적었다.

지난 9일 선원들은 쪽지를 써서 페트병에 담고, 부표에 묶어 누군가가 발견하길 바라며 바다에 던졌다.

이후 브라질 파라의 마라호 지역에서 온 한 어부는 기적적으로 이 쪽지를 발견했고, 브라질 해군에 신속하게 전달했다.

쪽지를 본 브라질 해군은 헬기를 동원해 선원들은 지난 13일 오후 5시께 좌초된 지 약 2주 만에 구조됐다.

브라질 해군이 헬기로 섬에 갇힌 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마리냐 두 브라질 해군 공식 트위터 갈무리)

구조된 6명의 선원들은 벨렘 시의 해군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 검진을 받았다. 의사들은 선원들 모두 대체로 건강하지만, 표류로 인해 탈수 증상이 심하다고 말했다. 선원들은 빗물을 마시며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구조 후 선원들은 가족들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구조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안도감과 희망을 느꼈다.

예비 헌병 경찰 발데니의 어머니 마리아 이네스 도울제인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축복했다”며 “(아들은) 배고프고 몸이 허약해 아직 치료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울컥한 순간도 있었지만, 모두 살아서 발견되어 기쁘다”며 “소식 없이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항만 당국은 선박 침몰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앤절스 번트싸움에 지다

외국인 보유 주택 10만 채 중 5만 채 이상 중국인 소유

‘욱일기·조센징’ 혐오 전시물 무단 설치 학생, 제적 당해

러, 사상최대 드론 공격, 키이우 불바다 .. 미국, 무기지원 중단

“역대급 나라망신”… 한국 유튜버, 필리핀 14세 소녀 임신시켜 체포

K팝 간판 ‘블랙핑크’ 1년 10개월만에 완전체 투어 돌입

‘힙합거물’ 디디 콤스, 성매매 강요 무죄…종신형 면해

6년간 성노예로 학대 … 슈퍼 에이전트의 충격적 악행

‘일본 대지진설’ 예언 당일 규모 5.4 지진

캘리포니아 이어 플로리다에도 해병대 파견 … 이민단속 지원

일본 도카라 지진 5일 오전에도 수십 차례 .. 걷기 힘들 정도

트럼프, 감세법안 서명 … 1천만명 보험혜택 상실 현실화(영상)

[화제] “다시는 보지 말자…차별과 모욕” … ‘K팝 데몬헌터스’ 한인 아트디렉터, 소니 공개 저격

데이브 민 “트럼프 감세법, 꿈 짓밟는 괴물”… 수백만명 보험 상실 위기

실시간 랭킹

[화제] “다시는 보지 말자…차별과 모욕” … ‘K팝 데몬헌터스’ 한인 아트디렉터, 소니 공개 저격

지붕 뚫고 침입, 40만 달러 상당 보석 싹쓸이 … 업주, “모든 것 잃어”

독립기념일 LA 밤하늘 불꽃놀이로 뒤덮여(영상)

(2보)홍수 인명피해 급증, 사망자 24명 … 캠프 10대 소녀 20여명 실종

[단독] 전국 최대 한인 마켓, 캘리포니아 PAGA 대표소송 피소 … 대규모 민사벌금 직면 파장

(2보)중가주 마드레 산불 초대형 산불로 급속확산 … 7만에이커 넘어서(사진)

‘욱일기·조센징’ 혐오 전시물 무단 설치 학생, 제적 당해

“역대급 나라망신”… 한국 유튜버, 필리핀 14세 소녀 임신시켜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