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대부분의 도시는 가족을 꾸리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칼라십 파인더 웹사이트인 Scholaroo가 전국 151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가족이 꾸리기 가장 이상적인 도시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조사 기준으로는 안전, 헬스케어, 재정, 교육, 레저, 삶의 질, 그리고 주택가 분위기 등 7개로 점수는 100점 만점으로 산정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도시는 헌팅턴 비치로 전국 38위 (56점)에 올랐다.
애너하임이 52위, 샌디에고 88위, 새크라멘토 91위, 롱비치 94위, 리버사이드가 111위에 올랐다.
LA는 148위로 최하위권에 올랐다.
반대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도시로는 뉴욕의 욘커스였고, 로드 아일랜드의 워윅이 뒤를 이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