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보다 수술 먼저”…8.8 강진에도 환자 지킨 의사들(영상)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 당시 의료진이 환자와 수술대를 붙잡고 끝까지 수술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리아노보스티와 노바야 가제타 유럽에 따르면, 이날 오전 캄차카반도에서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종양외과 전문의 류보프 찌쁠라코바와 다른 의료진들은 수술 도중 발생한 극심한 흔들림 속에서도 환자와 장비를 꼭 붙잡은 채 수술을 끝까지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 “대피보다 수술 먼저”…8.8 강진에도 환자 지킨 의사들(영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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