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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최악의 살인마 ‘찰스 잉’ 사형 확정..11명 고문 살해, 성노예

20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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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찰스 잉의 2018년 모습. 가주 교정국

1980년대 북가주에서 남녀 11명을 끔찍하게 고문 살해한 악명 높은 살인범에게 캘리포니아 대법원이 사형을 확정했다.

캘리포니아 대법원은 지난달 28일 61세 찰스 잉세 대해 11건의 고문 살해혐의에 대한 유죄와 사형을 확정했다.

응씨는 1984년과 1985년에 남성 6명, 여성 3명, 남아 2명을 살해한 혐의로 1999년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처음에 칼라버라스 카운티에서 12명, 샌프란시스코에서 1명 등 1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공범인 레너드 레이크(Leonard Lake)는 속박과 사디즘에 가담하여 살인으로 끝나는 일련의 납치를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최대 2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잉과 레이크는 사람들을 유인하거나 납치해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왔다. 남자는 즉시 죽였고, 여자는 죽을 때까지, 성폭행과 고문을 가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녹화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985년 6월, 샌프란시스코의 작은 철물점에서 공구를 훔치다 체포된다. 잉은 도주하고, 레이크는 그가 탄 차량 트렁크에서 소음기가 장착된 22 구경 권총이 나오자 바로 연행된다.

연행된 레이크는 경찰관에게 물 한 컵과 필기구를 달라고 요청했고 종이에 간단한 메모를 남긴 뒤 가지고 있던 청산가리 캡슐을 삼켜버렸다. 그는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고 경찰은 그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그는 끝내 사망했다. 당시 종이에는 아내에게 자살해서 미안하다는 글이 적혀있었다.

1985년 자살한 공범 레너드 레이크

단순 절도 용의자가 자살하자 이상하게 생각한 경찰은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들의 끔찍한 범행을 확인하게 됐다.

셰리프 경관은 레이크가 장물아비가 아닌지 의심했지만 집을 수색하면서 끔찍한 일이 집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레이크의 침실 벽 여기저기엔 커다란 갈고리들이 걸려있었다.

집 앞마당에서 발견된 흙구덩이에는 사람을 태우고 남은 재와 치아, 유골 조각들을 발견했다. 구덩이 바로 옆에는 소각로가 있었고 숲으로 이어진 길에는 조잡하게 지어진 벙커 한 개가 있었다. 벙커 문을 부수고 들어간 경찰은 내부에서 가구와 수갑들을 발견했고 창문 없는 작은 방으로 이어지는 문 하나도 발견했다.

작은 방의 벽에는 젊은 여성들의 사진이 가득 붙어있었는데 그중 일부는 실종신고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그들은 주도면밀하게 시체를 처리했기 때문에 경찰 당국도 정확한 희생자 수를 알 수없었다. 경찰이 밝힌 공식적인 희생자 수는 25명 정도였다. 수많은 인원으로 2주간 대대적인 발굴을 끝낸 경찰은 9구의 부패한 시신과 까맣게 탄 유골 18kg을 수습했다.

이날 가주 대법원은 잉이 반복적으로 자신의 재판을 연기하고 방해하려고 시도했다고 밝혔다.

잉의 재판은 당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재판 중 하나였으며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여기에는 그가 자신을 대변할 수 있는 지와 누가 그의 변호사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이 포함되었다.

법원은 잉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체포될 당시 캐나다로 도주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인도되었다고 만장일치로 결론지었다.

캐나다로 도주했던 잉은 1985년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절도와 상점 경비원 부상 혐의로 체포된 후 6년만에 캘리포니아로 인도돼 캘리포니아에서 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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