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레이지 사건이 총격 사건으로 이어져 운전자가 중태에 빠졌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경 리버사이드의 656 이스트 라 카데나 드라이브(656 East La Cadena Drive)에 위치한 건설장비 업체 앞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격으로 남성 운전자가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된 운전자와 한 차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와 인터뷰를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당시 차 안에는 두 명의 아이들도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