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5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독살시도?”…며느리 해준 버섯요리에 시부모 사망

"며느리가 준 버섯요리 먹고 시부모 사망" 별거 중인 남편도 작년 장 문제로 사망 직전 이르러

2023년 08월 11일
0

호주에서 독성버섯으로 요리한 음식을 먹고 일가족 세 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사망자들이 섭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마니타 팔로이데스 버섯.[위기미디어 커먼스]
호주에서 독성 버섯으로 요리한 음식을 먹고 일가족 세 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CNN 등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호주 빅토리아 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며느리가 제공한 버섯 요리를 먹은 후 시부모와 친척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9일 보도했다.

이들은 며느리가 준비한 버섯요리를 먹은 당일 저녁부터 식중독과 유사한 심각한 증상을 보였으며 일주일 후 사망했다. 중태에 빠진 한 명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간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식사를 제공한 에린 페터슨(48)의 자택을 수색했다. 에린은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

경찰은 이들이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버섯 중 하나로 알려진 아마니타 팔로이데스 버섯을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주 경찰 강력반장인 딘 토마스 경감은 기자 회견에서 “현재로서는 사망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을 제공한 에린이 용의자인 것은 맞으나 에린이 결백할 수 있다는 생각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에린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나는 그들을 사랑했고 두 분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슬프다”라고 호소했다.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린과 남편 사이먼 패터슨은 별거 중이며 사이먼 또한 작년 심각한 장 문제로 사망 직전에 이르렀다. 그는 당시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집에서 쓰러져 16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고 소장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사람이 별거 중임을 확인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사망한 에린의 시아버지인 윌킨슨 패터슨 목사는 이 마을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목사로 잘 알려져 있었다. 지역 교구민들은 “우리는 이번 일로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며 “지금 이 마을에서 슬픔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버섯 중독의 90%를 차지하는 아마니타 팔로이데스 버섯은 서늘하고 습한 기후에서 발견되며 소량만 섭취해도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빅토리아주에서는 2020년에도 독버섯 중독으로 8명이 병원에 입원하고 그중 한 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광복 80주년 독립기념관, 두 동강 났다 .. 반쪽 경축식에 관장 퇴진 시위

“영락교회 믿고 가입했는데, 이제 와서 나 몰라라” … 교회개입 정황 회칙 확인, 책임론 부상

칼라바사스 여름캠프 참사, 위험 경고 묵살한 ‘인재’로 밝혀져

애너하임 주점 경비원 총격살해 일당 4명 체포

나이키 창업자 부부, 오리건 암연구재단에 20억 달러 기부

멜라니아 “엡스타인 주선? 발언 취소해라”…바이든 차남 “엿 먹어라”

또 스위프트노믹스 ‘오렌지 열풍’ … 구글까지 ‘스위프트 마케팅’ 경쟁

프리웨이서 날아온 타이어에 여성 운전자 사망 … 포모나 60번 Fwy.

부자들 ‘똑똑한 아이 출산’선택 … 유전자 ‘IQ 선택’ 시장 열려

ICE 이민단속 중 홈디포서 달아나던 남성, 210번 프리웨이서 숨져

다저스 사사키, 97일 만의 실전 등판서 ‘흔들’…2이닝 3실점

日총리, 13년 만에 추도사서 ‘반성’ 언급…일왕 “깊은 반성”

코미디언 폴 로드리게스, 버뱅크서 또 마약 소지 혐의 체포

“아이들이 울부짖었다”…놀이공원 롤러코스터 탈선 참사

실시간 랭킹

[단독] 나성영락교회 설립 상조회 파산위기, 수백만 달러 피해 우려 … “교회 사태수습 나서야”

‘1000만 관객’ 40대 배우, 자택서 아내 폭행으로 경찰 출동

“영락교회 믿고 가입했는데, 이제 와서 나 몰라라” … 교회개입 정황 회칙 확인, 책임론 부상

‘확’ 달라진 한인타운 버스정류장 풍경 … 변화의 시작은 시니어센터였다.

한인타운 무장 납치강도범의 충격적 정체 밝혀졌다.

“저 디카프리오입니다” … 경찰에 신분 확인 ‘굴욕’

[화제] 박근혜 지지 한인, 워싱턴DC 진입 장갑차에 태극기 들고 경례 … MAGA 열광

[통계] 한인타운엔 뒷마당 수영장 있는 집 얼마나 될까 .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