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국경순찰대 기마요원들, 소떼 몰듯 말 타고 난민에 채찍 파장

2021년 09월 27일
0

텍사스 주지사 “난민 몰던 국경순찰대, 내가 고용하겠다”

지난 19일 미국 국경수비대가 텍사스주 델리오 지역에서 말을 타고 아이티 난민의 진입을 막고 있다. Madame Boukman – Justice 4 Haiti Flag 트위터 캡처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말 고삐를 채찍처럼 휘두르며 아이티 난민들을 내쫓은 미국 기마 국경순찰대 요원들을 옹호하며, 그들이 만약 해고당하면 일자리를 주겠다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애벗 주지사는 지난 25일 ‘폭스 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진행자 크리스 왈라스에게 “텍사스에는 국경순찰대 요원들을 위한 일자리가 있다”며 “텍사스의 국경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주,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아 있는 미국 텍사스주 델리오 다리 인근에서 미국 국경순찰대 일부 요원이 말에 올라탄 채 가죽 고삐를 채찍처럼 휘두르며 아이티 난민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다만 사진 공개 이후 사진사는 “일부 사진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법하게 찍혔다”는 해명을 내놨다.

이와 관련, 미 국토안보부(DHS)는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에 관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지난 24일 “너무나 충격적”이라며 “이들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벗 주지사는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은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구성원들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민 정책’ 탓에 아이티 난민들이 멕시코에서 텍사스주 델리오까지 오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미국 헌법이 연방정부에 그 책임을 부여하고 있지만, 텍사스주의 국경 통제권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와는 별개로 독자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내가 나서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델리오뿐만 아니라 바이든 행정부가 무시하고 있는 텍사스 주의 다른 모든 지역사회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벗 주지사에 앞서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국토안보부 장관도 ‘폭스 뉴스 선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이때 마요르카스 장관은 이민자 상황 대처와 관련, 델리오에서의 전반적인 상황처리가 합법적이고 적절하다며 옹호했다. 그는 “우리는 그저 법에 따를 뿐”이라고 쇼의 진행자 왈라스에게 말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또 멕시코와 접한 국경에서 이러한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며 지난 2010년, 2014년, 그리고 2019년에도 갑작스럽게 이민자가 증가하는 시기가 있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 자체가 이민 개혁이 시급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두 우리의 이민 시스템이 무너졌고, 입법 개혁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텍사스 국경 관문 다시 열렸다..아이티인 망명 신청허용

관련기사 [분석] 아이티 이민자들, 왜 텍사스로 몰리나

관련기사 국경 밀입국 폭발적 증가..2월에만 10만명 넘어

국경 밀입국 폭발적 증가..2월에만 10만명 넘어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9 회말 트래비스 다노의 끝내기

‘절친’ 이정후·김혜성, MLB 두 번째 맞대결서 나란히 3안타 폭발

[제이슨 오 건강칼럼]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

60번 Fwy 불법 경주 차량, CHP 위장 순찰차에 잡혀 …”아우토반 방불”

“이재명, 내각을 사조직으로 채워 … 민주당 카르텔”

‘선사문화의 걸작’ 반구천의 암각화, 한국 17번째 세계유산 됐다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트럼프 압박 속 연준이사 “7월 금리 인하 가능”

300명 사망·실종 텍사스 홍수, 관리들 대비 “헛점투성이”

산타아나 강변서 총 맞아 숨진 시신 발견

트럼프 “솔직히 적보다 우방이 더 나빠…협상 열심히하라”

국무부, 직원 1353명 전격 해고 통보

포켓몬 카드가 뭐라고 … “내가 먼저야” 성인들 싸움, 흉기 찔려

룰라, “우리도 미국에 똑같이 50% 보복관세 부과”…WTO 제소 예고

실시간 랭킹

LA 선농단 vs SF 대호식당, 연방법원서 맞붙었다 … 유명 한식당들 갈비찜 브랜드 싸움

ICE 이민단속, 병원까지 덮쳤다 … 작업 중이던 직원 ICE에 체포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어바인 은행 미행 강도들, 잡고 보니 …”또 당신들이야?”

‘악몽 같은 1년’ 아마존 반품 택배 수백개 쏟아져

[사연] “모든 걸 잃었어요” … 15년 일군 삶터, 방화로 한순간에 무너져

ICE, 카마리요 농장 급습 … 최루탄 발사하며 농장노동자 수십명 체포

박지원에 막말한 여성 변호사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