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은 전국 ‘프렌치프라이의 날(National French Fry Day)’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와 웬디스가 무료 프렌치 프라이스는 제공할 계획이다.
프렌치 프라이스를 무료로 받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앱을 통해 다른 음식을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프렌치 프라이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맥도널드는 앱을 통해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라지 사이즈의 프렌치 프라이스를 제공한다.
웬디스는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이즈에 제한 없이 원하는 사이즈의 프렌치 프라이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웬디스는 ‘프렌치프라이의 날’이 지난 14일과 15일에도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버거킹도 프렌치 프라이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버거킹은 매주 금요일 프렌티 프라이데이 행사를 2022년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도널드와 웬디스 그리고 버거킹 모두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뒤 회원으로 가입한 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