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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서 ‘위험 서적’ 없애라” 보수파 요구 급증

좌파의 '워크' 및 '캔슬' 운동에 맞서 강경보수파 '의식화 위험' 서적 제거 운동 펴

2023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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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ierre Bamin on Unsplash

미국에서 도서관 비치 서적에 대한 일반인 및 단체의 비치 중단과 대출 금지 요구가 올해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20일 전미도서관협회(ALA)가 말했다.

또 이 같은 ‘금서령’ 요구는 학교 도서관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 공공 도서관까지 번지고 있다고 AP 통신 등이 협회를 인용해 지적했다.

미국서 흑인, 성 소수자 및 여성 등 권력 약자층이 걸어온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자는 지적 바람이 ‘워크(Woke)’ 및 ‘캔슬(Cancel)’이란 용어와 함께 좌파를 중심으로 강하게 일어났다. 워크는 관련 사실에 대한 인식 강화를 말하고 캔슬은 이에 반하는 작품이나 작가에 대한 관심의 완전 중단을 말한다.

이에 강경 보수 세력은 좌파 의식화 운동이라며 반발하고 도서관 비치 서적 중에 상당수가 이런 의식화의 도구 노릇을 하고 있다며 ‘도시관에서 위험한 불온 서적 제거하기’ 운동을 일으켰다.

보수파의 도서관 서적 제거 운동은 토론 없이 평이한 수준의 안목에서 편향적이고 감정적으로 이뤄진 경우가 많아 소위 학교 고전들 상당수가 이 보수파 ‘홍위병’에게 불온 서적으로 찍혔다.

이날 ALA 발표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도서관의 비치물과 서비스에 대해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의식을 좌파적으로 물들일 위험이 있다’며 당장 제거 및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건 수가 전국적으로 695건에 달했다.

‘내용과 적절성 면에서 대출과 열람의 자유가 있는 도서관에 있어서는 안 되니 학생들과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도서관에서 치워달라는 요구를 공식으로 문서로 한 사례’가 이 만큼 된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의 681건에 비해 별로 늘어난 것은 아니나 금서로 거론된 ‘개별 제목(작품)’ 수는 20%가 급증해 1915건에 이르렀다.

학교 도서관이 오랜동안 압도적인 타깃이었으나 2023년에는 학교 도서관과 일반인에게 열린 공공 도서관이 거의 비슷한 비율을 기록한다고 협회는 지적했다.

보수파 ‘검열자’들은 학교 서가에서 치워버리라고 지목한 책들을 이제 일반 도서관에 가서 똑같이 그렇게 할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협회가 집계한 총 요구 건수는 언론에 보도된 것과 도서관 사서들이 보고한 것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실제는 훨씬 많을 것으로 협회는 추산하고 있다.

최근의 보수파 검열 추세는 한 사람이나 단체가 제거를 요구하는 작품이 단일 건에 그치지 않고 수십 개의 리스트로 작성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구 건은 거의 같지만 책이나 작품 제목 수는 20%가 늘어났다.

필독의 고전으로 여겨졌전 많은 작품들이 책 속의 한두 사건이나 단어에 걸려 금서 대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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