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7억 6천만 달러로 치솟았다.
이 같은 잭팟 금액은 파워볼 역사상 6번째로 큰 금액으로 가장 큰 금액은 지난 10월 11일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된 17억 6,500만달러였다.
한편 지난 26일 실시된 메가 밀리언스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액이 1억 달러에 육박한 9,200만 달러가 됐다.
파워볼은 30일(토) 메가밀리언은 29일(금) 추첨을 앞두고 있다.
2023년 마지막 행운을 잡기 위한 복권 구매 열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