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한파에 테슬라 ‘꽁꽁’, 방전·견인 잇따라…해결책 아직 없어

극한 추위 속에 차량 문 안열리거나 충전 속도 느려져 "낮은 기온에서 배터리 성능 저하 해결책 아직 없어"

2024년 01월 18일
0
Jason Miles@westcoast_jay@RateYourCharge Chrysler Sebring EV I think not. Birch Bay, WA Tesla Supercharger ICED out

미국을 강타한 북극 한파로 인해 전기차들이 방전되거나 충전하지 못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진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전용 충전시설인 ‘슈퍼차저’에서 차량을 충전할 수 없어 방전·견인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종합 운송 기업 ‘우버’의 운전자인 자베드 스펜서 씨는 NYT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일 동안 전기차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을 걱정하는 것 외에는 다른 일을 거의 하지 않았다”라며 “차량을 겨우 충전소로 가져가 충전기에 연결했지만 충전이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보통 1시간 정도 걸리는 배터리 충전이 이날은 5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다른 테슬라 차량 운전자인 닉 세티 씨는 “극심한 추위 속에서 차량의 문을 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라며 “문이 열리지 않아 트렁크를 통해 차에 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가까운 슈퍼차저 충전소에 갔지만 12개의 충전기가 모두 사용 중이었다”라며 “이번 겨울을 견뎌보고 테슬라를 계속 소유할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전기 자동차의 최대 문제점은 극도로 낮은 온도에서 배터리의 화학 반응이 느려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차량이 쉽게 방전되거나 충전 속도도 현저히 느려지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잭 브로워 교수는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 자동차를 극도로 추운 환경에서 작동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는데 이를 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라고 설명했다.

일부 전기차 업계 관계자들은 아직 부족한 충전 인프라가 극심한 추위와 겹치면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전기 자동차 운행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인 노르웨이는 차량 4대 중 1대가 전기 자동차이다. 노르웨이 전기 자동차 협회의 라스 고드볼트 고문은 “최근 몇 년 동안 노르웨이 정부가 더 많은 충전소를 설치하며 추운 겨울철 차량이 방전되는 문제가 줄어들었다”라며 “노르웨이 사람들은 대부분 아파트가 아닌 개인 주책에 거주해 전기 자동차 소유자의 90%가 집에 자체 충전기를 구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비행기에도 에어백 ‘펑’ … 생존 시스템 실현될까?

법의학 분석관, DNA 검사 130건 조작 파문

정글 주인은 누구? …코끼리 vs 오소리 그 승자는?!(영상)

[주말 OTT]전지현·강동원 이 조합 귀하다

소유 “얼굴 싹 다 갈아엎었냐고?”

“故 대도서관 갑질, 모두 거짓말…혼자 억울함 짊어져”

미국 실업자 급증 …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46개월 만 최대

찰리 커크 암살범은 20대 백인, 총격 이틀 만에 검거… 아버지 신고로 체포

중국인들, 한국 이재석 해경 향한 추모 물결 …”진정한 영웅에게 경례를”

‘쿠데타 모의’ 70세 브라질 전 대통령 27년형 … 한국은?

러트닉 상무, “한국 왜 무역 합의 서명 안하나”

트럼프 “러시아 드론 폴란드 침범, 실수였을 수도”

[새라 박 교육칼럼] 학생 만족도 높은 캘리포니아 대학들 Top 8.

LA 체육회, 허연이 신임 회장 취임…첫 여성 회장 시대 열려

실시간 랭킹

강도 전락한 한인 컴퓨터 기술자 .. 버클리 여성 아파트서 보석 훔치다 체포

찰리 커크 암살범은 20대 백인, 총격 이틀 만에 검거… 아버지 신고로 체포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도주 중 .. FBI, 공개 수배

중국인들, 한국 이재석 해경 향한 추모 물결 …”진정한 영웅에게 경례를”

벤 샤피로, 보수 진영 ‘대표 목소리’로 급부상

라캬나다·라크라센타 오늘밤 ‘풋볼대전’… 세 경기 동시, 교통대란 우려

말리부 ‘죽음의 도로’ 할리웃 스타들 잇따라 티겟 … 배우 션 펜 과속티켓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