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대부분을 책임져 주는 Babies “R” Us가 돌아온다.
Babies “R” Us의 모회사인 Toys “R” Us는 지난 2018년에 파산신청을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Babies “R” Us와 Toys “R” Us는 파산 신청 이후 새로운 회사 파트너와 함께 제한적으로 컴백하기 시작했다.
전국의 기존 콜스 매장 내에 약 200개의 Babies “R” Us와 Toys “R” Us 등이 새롭게 문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주에는 브렌트우드와 레이크우드, 어바인, 빅터빌, 레드랜드, 치노, 터스틴 등에 새롭게 Babies “R” Us가 문을 열 예정이다.
전국의 모든 Babies “R” Us 새롭게 복귀하는 매장은 콜스 백화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abies “R” Us의 복귀 첫 매장은 오는 8월 문을 열 예정이며 200여개가 차례대로 연내 쇼핑 시즌 전에 복귀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