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크리스마스의 기적”…입양 75년만에 친가족 만나

2024년 12월 26일
0
2024년 12월 20일 75년 동안 존재를 몰랐던 친가족, 친척들을 만난 딕슨 핸드쇼의 모습.(사진=엑스 옛 트위터 갈무리)

생후 3개월에 입양돼 평생 외동으로 알고 살았던 75세 미국인 남성이 뒤늦게 친가족을 만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CNN에 따르면 지난 20일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딕슨 핸드쇼(75)가 뉴욕주 로체스터로 날아가 공항에서 친형제자매를 만났다.

이날 핸드쇼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있는 줄 몰랐던 사촌을 비롯해 50명이 넘는 혈육을 만났다. 자식이 없는 그는 “이전에 나와 DNA를 공유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친척들을 만난 순간 호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1949년 뉴욕주 버펄로에서 태어난 핸드쇼는 생후 3개월 만에 입양됐다. 양부모도 그의 입양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항상 친가족들을 찾고 싶었지만, 당시 뉴욕주 규정에 따라 입양 전 출생증명서 등 서류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2019년 해당 규정 수정안이 통과된 후 올해 8월 핸드쇼는 자기 출생증명서를 확인하면서 친부의 이름을 알게 됐다. 그는 ” 구글에 아버지 이름을 검색했더니 부고 기사가 나왔다”며 “사진 속 부친의 모습이 나와 똑 닮아 놀랐다”고 밝혔다.

핸드쇼는 자신이 입양된 이유는 알지 못한다. 다만 그의 친부는 코넬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던 대학원생이었고, 어머니는 학과 비서였다는 것이 확인됐다.

그의 친부는 다른 여성과 결혼해, 입양한 세 자녀 포함 아들 넷, 딸 하나를 뒀다. 그는 친부가 입양한 자녀 중 한 명인 개리 로미그에게 연락해 자신을 ‘형제’라고 소개했다.

핸드쇼가 자신의 사진을 보내자 이를 확인한 로미그와 그의 가족들은 ‘아빠’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진다.

서로 가족임을 확인한 이들은 비록 이번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진 않았다. 대신 그들은 내년 여름 함께 캠핑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핸드쇼는 “나는 훌륭한 양부모를 뒀다”면서 “양부모를 사랑하고 그리워하지만, 항상 형제자매를 원했는데, 이제 형제자매가 생겨서 기쁘다”라고 했다.

이 사연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아름답고 훈훈한 얘기다” “그들이 앞으로 긴 세월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유분자 이사장 무궁화장, 김영석 회장 목련장 .. 세계 한인의 날 포상 전수식

제22기 민주평통 미주지역 부의장에 촛불행동 이재수씨 임명

울산화력발전소 구조물 붕괴 9명 매몰 … 5명 생사불명

[제인 신 재정칼럼] “장수는 축복이지만, 준비 없는 장수는 리스크”

ICE, LA 홈디포서 시민권자 남성 오인 체포 .. 1살 아기 차에 실은 채 사라져

“다저스, 트럼프 초청 거부해야” … 이민자 단체 강력히 요구

“아이들 눈앞에서”… ICE 어린이집서 이민단속, 여교사 끌어내

트럼프 관세 적법성 대법원 심리 시작, 전세계 촉각 .. 1·2심은 위법 판단

연방대법관 9명 중 6명이 트럼프 관세에 부정적

해리스에서 맘다니까지…미국 정가 ‘인디아 웨이브’

ICE 수감 이민자 6만명, 사상 최대규모 … 내년 10만명 예상, 수감 이민자 70% 범죄전과 없어

연방 항소법원, ‘중국인 부동산 구매 제한법’ 플로리다 시행 허용

대한항공, USA투데이 주관 ‘2025년 10베스트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갱단 총격 휘말린 노점상의 억울한 죽음

실시간 랭킹

한인 영 김 의원 직격탄 …발의안 50 통과, 선거구 개편에 공화 현직의원과 경쟁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심판대 오른 트럼프 관세…보수 대법관들 조차 회의적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심장 건강부터 당뇨·암 예방까지”…OO 한 알의 놀라운 효능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큰 우려

트럼프 관세 적법성 대법원 심리 시작, 전세계 촉각 .. 1·2심은 위법 판단

LAX 항공편 줄줄이 지연… 셧다운 여파에 ‘추수감사절 대혼잡’ 경고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