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동의없이 여친 낙태 강요’ 남성, 살인 혐의 체포

2025년 06월 11일
0
사귀던 여성의 낙태를 시도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 저스틴 앤서니 반타. 파커 카운티 셰리프국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임신을 그녀의 동의나 인지 없이 낙태시킨 혐의로 텍사스에서 사형 가능성이 있는 살인죄 및 증거 인멸 혐의로 기소됐다.

파커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주 초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건은 2024년 10월, 포트워스 서쪽 약 35마일 떨어진 파커 카운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는 텍사스 거주자로 법무부 소속 IT 직원인 38세 저스틴 앤서니 반타로 확인됐다.

셰리프국 발표에 따르면, 한 여성은 지난해 9월 반타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반타는 낙태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말하며 온라인으로 낙태 유도 약물인 ‘Plan C’를 주문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 여성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수사당국은 전했다.

임신 약 6주 차였던 10월 17일, 해당 여성은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의료진은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강하게 들리는 건강한 임신 상태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오후, 반타는 여성과 한 커피숍에서 만났고, 여성은 이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게 반타가 음료에 낙태 약물을 넣은 것으로 의심된다고 진술했다.

다음 날, 여성은 극심한 피로와 출혈 증세를 보여 응급실을 찾았고, 10월 19일 낙태가 확인됐다.

수사 과정에서 반타의 휴대전화가 압수됐지만, 그가 IT 전문가인 점을 이용해 원격으로 기기를 초기화해 사건과 관련된 핵심 증거를 삭제한 것으로 보안관국은 보고 있다.

2025년 6월 6일, 당국은 반타를 증거 인멸 혐의로 체포했으며, 텍사스 경찰는 그에게 사형이 가능한 ‘자본 살인(Capital Murder)’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다. 이후 그는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현지 뉴스에 따르면, 반타는 현재 아내와 별거 중이며, 그의 변호인인 마이클 하이즈켈은 반타가 해당 여성과 네 번밖에 만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하이즈켈은 또 “피해 여성이 임신했다는 명확한 증거나 진단서가 수사기관에 제출되지 않았다”며, 반타가 Plan C에 대해 검색은 했지만 실제로 약물을 음료에 넣은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셰리프국은 수사에 협조한 커피숍 업주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지만, 해당 장소에서 사건을 입증할 수 있는 영상 자료가 확보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텍사스주는 현재 대부분의 낙태를 금지하고 있으며, 낙태 유도 약물 역시 의사나 약사를 통해서는 구할 수 없다. 다만 온라인을 통한 구매는 가능한 상황이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러트닉 상무, “한국 왜 무역 합의 서명 안하나”

트럼프 “러시아 드론 폴란드 침범, 실수였을 수도”

[새라 박 교육칼럼] 학생 만족도 높은 캘리포니아 대학들 Top 8.

LA 체육회, 허연이 신임 회장 취임…첫 여성 회장 시대 열려

러브인뮤직, 문진호 교수 신임 음악감독 영입

민노총, ‘현대차 구금사태’에 “즉시 대미투자 중단해야”

미국 커피값, 28년 만에 최고 … 브라질산 관세·공급난에 원두값 폭등

“할리우드 빅딜”…파라마운트, 워너 브러더스 인수 추진

‘쿠데타 모의’ 70세 브라질 전 대통령 27년형 … 한국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타고 K라면 3사 주가 급등 .. 라면계 엔비디아 등극

벤 샤피로, 보수 진영 ‘대표 목소리’로 급부상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배스 시장, ‘경찰 채용절차 간소화’ 행정명령 …LA 경찰 대폭 늘린다

라캐냐다·라크라센타 오늘밤 ‘풋볼대전’… 세 경기 동시, 교통대란 우려

실시간 랭킹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도주 중 .. FBI, 공개 수배

강도 전락한 한인 컴퓨터 기술자 .. 버클리 여성 아파트서 보석 훔치다 체포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단독] LA시 뇌물스캔들, 한인 이대용씨 항소 기각 … 72개월 징역·75만 달러 벌금형 확정

‘미국 체류’ 전한길 “망명 제안 받았다”…신변위협

친딸 쇠사슬 묶어 6년간 감금 … 짐승 같은 미 부모

“과일 쓰레기 지옥”된 LA 다운타운 … CCTV도 무용지물

“4년 기다린 테슬라 취소”… 한국인 구금에 분노, 반미감정 급증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