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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재앙’ 사망자 100명 넘어서 … “누가 기상청·FEMA 축소했나”

트럼프“100년에 한 번 있을 돌발 홍수” 자연재난 규모 탓...척 슈머 “기상청 관측소 인력부족이 인명피해에 영향”

2025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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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leen Pollard@SkylarknTexas

텍사스주 중부 지역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7일 100명을 넘겼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집권 이후 기상청 등 연방 재난 관련 기구 축소와 예산 감축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게 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민주당에서 제기됐다.

자연재난 대응 바이든 비난 트럼프, 수세로 바뀌어
대선이 한창이던 지난해 10월 허리케인 ‘헐린’이 노스캐롤라이나주를 강타했을 때 당시 트럼프 후보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공화당 지역 주민들을 돕는 것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1월 산불이 로스앤젤레스를 휩쓸자 트럼프는 지역 및 주 민주당 의원들을 맹비난하며 어류 보호 환경정책 탓에 물이 부족해 소방수까지 모자라게 됐다고 비난했다.

4일부터 텍사스주를 강타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이 넘어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책임을 자신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7일 보도했다.

트럼프는 6일 베드민스터 골프장을 나서면서 기자들에게 “이것은 100년에 한 번 올 재앙이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상청을 포함한 연방 기관을 축소하려는 행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재난이 악화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답변을 회피했다.

트럼프는 “이 모든 게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말을 멈췄다고 NYT는 전했다.

그는 “사실 바이든이 만들어 놓은 것이지 우리가 그런 것이 아니다. 하지만 바이든을 비난하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NYT는 전임 대통령들과 달리 트럼프는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시에도 당파적 입장을 취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첫 임기 동안 허리케인 마리아로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에 지도부의 부패를 이유로 자금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보좌관들에게 말했다.

2018년 캘리포니아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연방기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이제 정권이 바뀌고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텍사스를 홍수가 휩쓸고 지나가자 트럼프 행정부가 수세에 몰렸다고 NYT는 전했다.

Nurses Against Dick Pics. 🪷🇺🇦@ClaudetteGGibs1 Devastating flash flooding in Texas. Multiple fatalities reported.

국립기상청·연방재난관리청 등 축소 폐지 움직임 재난 키웠나
연방 관료 조직을 축소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은 재난 대비 및 대응에 필요한 자원과 인력 부족에 대한 지역 및 주 비상 관리들의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홍수가 발생하면서 국립 기상청 지방 사무소의 주요 직책이 비어 있는 것이 문제였다.

척 슈머 상원의원(민주·뉴욕)은 상무부 감찰관에게 서한을 보내 주요 지역 국립 기상청(NWS) 관측소의 인력 부족이 홍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크리스토퍼 머피 상원의원(민주·코네티컷)은 소셜미디어에 “정확한 날씨 예보는 치명적인 재해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글을 올리고 “트럼프가 기상학자 등 공공부문 종사자들을 무분별하게 공격하는 데에는 결과가 따른다”고 지적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7일 오후 브리핑에서 연관성을 강력히 부인했다.

그녀는 국립기상청에 충분한 인력이 있으며 시기적절하고 정확한 예보와 경보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당시 발생한 상황을 100년에 한 번 있을 돌발 홍수라고 묘사했다.

레빗 대변인은 “홍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거짓말이며 국가적 애도의 시기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공화)는 “당파적 게임에 빠져 자연재해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리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 공방
칩 로이 하원의원(공화·텍사스)도 7일 “시신 수색과 슬픔에 잠긴 가족들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질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모욕적인 행위”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텍사스의 재난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연재해에 대한 연방 정부의 대응을 조율하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해체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천명하며 이 기관이 비효율적이고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FEMA는 이미 가장 경험 많은 고위 간부들을 잃었다. FEMA 국장 대행을 맡고 있던 캐머런 해밀턴은 5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7일 기자들이 레빗 대변인에게 대통령이 FEMA 폐지 계획을 재고하고 있는지 묻자 “계속될 정책 논의”라고 말했다.

FEMA를 감독하는 국토안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텍사스에서 FEMA가 ‘활성화’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파견된 인원과 현장에 어떤 자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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