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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민단속 도시는 샬럿 시 “, 시 전역서 단속 시작

202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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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사우스 블러바드 인근에서 한 남성이 국토안보부 소속 요원에게 체포되고 있다. ICE 작전이 시작됐다는 현지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출처: Stardust11M31 / X

연방정부 관리들이 15일 노스 캐롤라이나주 살럿 시내에 이민 단속 인력이 대거 투입되어 이미 여러 장소에서 체포 작전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트리샤 맥로플린 국토안보부 차관은 이 날 발표에서 ” 미국 국민은 난폭한 불법 이민 외국인들에게 자기와 가족들, 이웃 사람들이 공격을 당할까 두려워하지 않고 살 수있어야 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래서 샬럿 시에 대해 미국민의 안전과 공공 안전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국토안보부(DHS) 사법 단속 요원을 압도적으로 배치했다”고 샬럿시 이민 단속작전을 인정했다.

샬럿 시장 바이 라일스를 비롯한 시 당국 관리들은 이런 작전에 대해 비난 성명을 내고 “이민 당국이 불필요한 공포와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샬럿- 메클렌버그 카운티의 마크 제렐 행정위원장과 샬럿-메클렌버그 교육위원회 스테파니 스니드 위원이 서명한 이 성명서는 ” 우리 카운티 주민들에게 알린다. 우리는 오직 생계를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주민들을 위해서, 그들의 편에 설 것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방 정부는 이번 단속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고, 단속은 소문 부터 나돈 뒤에 실제로 곧 시작되었다.

하지만 카운티 경찰의 개리 맥패든 보안관은 이번 주 초에 이미 2명의 연방 관리들에게서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부대가 곧 도착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샬럿은 다인종 도시로 유명하며 90만 이상의 주민들 가운데 무려 15만 명이 외국에서 태어난 이민과 이민 후손들로 알려져 있다.

샬럿 시내 비영리 이민 지원 단체인 카미노의 여성 대변인 파올라 가르시아는 14일 부터 이미 자기와 동료들은 ICE단속 요원들이 사람들을 잡아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일단 수 많은 사람들이 연행되는 광경이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출근 길에 한꺼번에 끌려가기도 했고 샬럿시 공무원들이 보기에도 시내 전체에 ICE와 국경수비대 병력이 증가하는 것이 눈에 띄고 있다” 고 그는 AP기자에게 말했다.

온두라스 출신의 미국 시민권자인 윌리 아세이투노(46)는 출근하는 길에 국경 수비대가 사람들을 뒤쫒고 수많은 중남미계 주민들이 도망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처음엔 사람들이 왜 저렇게 달리나 했는데, 실은 그 뒤로 수많은 국경수비대원들이 그들을 뒤쫒고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자기도 두 번이나 차량 검문과 국경수비대 조사를 받았다고 했다. 두번 째에는 갑자기 승용차 창문을 깨고 그를 강제로 차에서 끌어내서 땅 바닥에 던진 뒤 제압했다.

“내가 미국 시민이라고 말했는데도 그들은 어디에서 태어났느냐고 물으며 내가 미국 시민권자라는 걸 믿지 않았다”고 그는 밝혔다.

샬럿 사우스 블러바드의 홈디포 주차장에서 ICE 요원이 한 남성을 연행해 차량에 태우고 있다. 시 전역에서 단속이 동시에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출처: Stardust11M31 / X

국경수비대 단속 차량에 강제로 태워진 이후에 아세이투노는 자기 시민권 서류를 보여준 뒤에야 석방될 수 있었다. 그는 자기 차에서 끌려나온 지점까지 먼 길을 걸어서 돌아와야 했고 나중에 경찰에 차량 유리 파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샬럿 시내 동부에서는 레바 해밀튼 저택 앞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전구를 달고 있던 2명의 노동자가 단속반과 마주쳤다. 단속 요원 한 명이 이들에게 스페인어로 말을 걸었지만 이들은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자 요원들은 체포하지 않고 다시 미니 밴을 타고 떠났다.

이 광경을 휴대전화로 녹화한 해밀튼은 “정말 불쾌했던 건 내 집에서 2명의 인간이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이들을 건들였다는 점이다. 그들은 아무 범법 행위를 한 게 없었다. 그게 나를 걱정스럽게 한다”고 해밀튼은 말했다.

73세의 그녀는 ” 이건 명백히 사법권 남용이다. 내 평생에 이런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샬럿이 다음 번 이민단속 도시라는 말에 그는 이번 공사는 연기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일에 대한 계약은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속반이 이 곳에 온것은 TV카메라도 항의 시위대도 없이 단 2명의 일꾼과 백인 노인 여성 밖에 없어서 잡아가기가 쉽다고 판단한 게 아니냐며 불쾌감을 표했다.

시내 일부 상점과 업체들은 문을 닫았고 시민단체들은 단속에 대비해 이민들에게 자기 권리와 평화 시위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었다.

일부 시의원들과 9월에 샬럿 시 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JD 마주에라 의장은 토요일인 15일 내내 자기 지역구의 한 중남미계 빵집 앞에서 경비를 서기도 했다.

근처의 다른 빵집은 이민 단속 소문에 미리 문을 닫았다고 그는 말했다. 정부의 잘못된 작전이 시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샬럿 시의 경제도 해치고 있다고 그는 항의했다.

시의원들은 “여긴 국경도시도 아닌데 국경세관단속국이 왜 이곳에 오나? 이건 이민들의 권리를 해치는 헌법위반 행위일 뿐 아니라 미국의 모든 국민에 대한 위법행위다” 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대도시에서 이민단속 작전을 펴면서 범죄와의 전쟁과 이민법 수호를 위해 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지 스타인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민주당)는 14일 공화당이 다수인 주 의회에서 “지금까지 이민국의 대대적인 단속 작전으로 붙잡힌 사람들의 대다수는 아무런 잘못이나 전과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미국 시민권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에게 “부적절한 단속 행위”를 볼 때마다 직접 녹화를 해서 지역 경찰에 고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샬런-메클렌버그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단속 작전이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에 협조하거나 참가하지 않겠다고 사전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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