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20대 여성의 ‘죽음의 함정’…남성 3명, 바하 해안 참혹하게 살해 “충격”

여행객 노려 계획 세운 23세 여성…우물에 시신 유기한 잔혹 범죄에 전 세계 충격

2025년 11월 23일
0

Los Barriles, Baja California Sur, México By Raul[어도비스탁 자료사진]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호주인 형제와 미국인 친구가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이, 범행을 주도한 사람이 고작 23세 여성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키우고 있다.

단순한 우발 범죄가 아니라, 해외 여행객을 노린 치밀한 계획 범죄였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국제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숨진 피해자는 호주인 칼럼 로빈슨(33), 동생 제이크 로빈슨(30), 미국인 잭 로드(30). 이들은 2024년 4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캠핑과 서핑을 즐기던 중 비극을 맞았다.

사건의 출발점은 20대 여성 아리 지셀 라야였다.

라야는 지난해 4월 27일 엔세나다 남쪽 푼타 산 호세에서 세 남성을 처음 마주했다. 검찰에 따르면 라야는 이들의 고가 장비와 차량을 확인하자마자 “털어야 한다”는 생각을 품었고, 이를 자신의 남자친구와 지인들에게 강도 행각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라야는 법정에서 “내가 먼저 범행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법정에서 인정했다.

범행을 설계한 사람은 다름 아닌 23세 여성 자신이었다는 것이다.

멕시코 검찰에 따르면 그녀의 지시를 받은 남자친구 예수 게라르도와 공범 이리네오 프란시스코, 앙헬 예수스는 그날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캠핑지로 향했다. 목적은 단순했다. 피해자들의 차량 타이어와 장비를 훔치는 것.

하지만 상황은 순식간에 살인으로 번졌다.

검찰은 “피해자들이 강도를 막으려 하자 범인들이 머리를 향해 총을 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세 명 모두 현장에서 즉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범인들은 시신을 캠핑지에서 약 4마일 떨어진 외딴 우물로 끌고 갔다. 접근조차 힘든 지형. 그 깊은 우물에 세 남성을 던져 넣고, 나무판자로 입구를 막아 흔적을 감췄다.

우물에서는 오래전 유기된 또 다른 시신도 함께 발견돼, 이 지역의 범죄 실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 드러났다.

피해자 가족은 약속된 에어비앤비에 체크인하지 않자 즉시 실종 신고를 했고, 멕시코 당국·군·FBI가 나선 대대적인 수색 끝에 5월 2일 ‘죽음의 우물’이 발견됐다.

라야와 공범들은 모두 체포됐다. 라야는 혐의를 인정하고 재판을 포기했으며, 지난 11월 19일 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외국인 3명이 희생되자 번개같이 해결됐다. 정작 멕시코인 수천 명의 실종 사건은 여전히 미해결”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김상목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젤렌스키 “전쟁 끝낼 평화협정 며칠내 마무리”

전재수 ‘통일교 초청장’ 확보… 현금·명품시계 수수한 혐의

무인 로보택시 운행에…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근접

머스크 재산 첫 6000억 달러 돌파…1조 달러 ‘조만 장자’ 되나

테슬라 로보택시 사고, 일반 운전자의 10배 더 많아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미국인 절반 “지출 줄였다”… 53% “식품 구매방식 변경”

지디, 세 번째 월드투어에 82만5천명 운집

“놀뭐 하차, 유재석 무관” 이이경, 연예뒤통령 반박

(2보) 롭 라이너 부부 피살 사건…아들 닉 라이너 체포

MAGA 진영서도 트럼프 지지율 급락 … ‘라이너 사망’조롱에 싸늘

미 학교 한국어 교실에 AI 본격 도입 … “선택 아닌 필수”

[단독] “팁 가로채고, ‘가짜 식사 시간’ 강요해” 주장 … 한인 일식당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지역봉사 나가던 트레일러까지 훔쳐가 … 파이트클럽 황당한 절도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