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고 기반 패스트푸드 체인 잭 인 더 박스가 공식적으로 ‘버거 전쟁’에 합류했다.
최근 잭 인 더 박스는 오랜 마스코트인 잭 박스가 인기 메뉴인 더블 잭 버거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체인 팬과 다른 브랜드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우리도 햄버거 전쟁에 참여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패스트푸드 전쟁’의 최근 사례는 크리스 켐프친스키 맥도날드 CEO가 신제품 버거 ‘빅 아치’를 홍보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해당 영상에서 켐프친스키 CEO가 버거를 ‘제품’이라고 언급하며 작게 한 입만 베어무는 모습이 포착되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일부 시청자는 CEO가 맥도날드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지만, 그는 일주일에 3~4회 체인 음식을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버거킹, 웬디스, A&W 레스토랑 등 주요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경영진들도 자사 버거를 더욱 크게, 열정적으로 먹는 영상을 공개하며 ‘버거 전쟁’ 경쟁에 참여했고, 잭 인 더 박스도 빠지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