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에 거주하는 26세 남성이 지난주 레이크 타호 인근 노스스타 캘리포니아 리조트의 상급 스키 코스에서 사고로 숨졌다고 관계자들이 LA 타임스에 확인했다.
LA 타임스는 시에라 선 보도를 인용해, 니컬러스 켄워디가 지난 6일(금) 리조트의 상급 코스인 마티스 트레일에서 스키를 타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스스타 스키 패트롤은 이날 마티스 트레일에서 부상당한 스키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응급 처치를 한 뒤 트러키 소방국으로 인계했다. 켄워디는 인근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LA 타임스는 플레이서 카운티 셰리프국이 켄워디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12일 현재 사고 경위나 구체적인 부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에라 선에 게재된 성명에서 노스스타의 부사장 겸 총지배인 타라 쇼에딩거는 켄워디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와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LA 타임스는 이번 사고가 리조트 인근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사망 사고 이후 4년 만이라고 전했다. 2022년 1월, 수색팀은 2021년 크리스마스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43세 로리 안젤로타의 시신을 노스스타 북쪽 지역에서 발견한 바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