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인들도 즐겨찾는 일본 그로서리 체인 미쯔와 마켓이 노스리지에 새 지점을 연다.
미쯔와 노스리지 점은 8940 탬파 애비뉴 (8940 Tampa Avenue)에 위치한 월넛 그로브 쇼핑센터에 위치하며 1월 21일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타케시 이주마 미쯔와 CEO는 노스리지 커뮤니티에 일본의 맛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미쯔와는 전국에서 가장 큰 일본 그로서리 체인으로 전국에 11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스킨케어, 메이크업, 인스턴트 라멘, 사케, 그리고 냉동 교자로 유명하다.
1998년에 설립된 미쯔와는 남가주에는 샌 개브리엘 밸리, 마 비스타, 토랜스, 그리고 노스리지 새 지점까지 4곳을 운영하고 있다.
노스리지에는 푸드 코트는 들어서지 않는다. 그랜드 오프닝은 21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일본 타이코 드럼 밴드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