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35세의 저주’…35세 이상은 고용 안 한다

"중국 기업, 경험·전문성을 중요 자질로 생각 안 해"

2023년 06월 30일
0
Photo by Li Yang on Unsplash

중국 내에서 화이트카라(사무직) 근로자이 35세 전후 고용 불안에 직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른바 ’35세의 저주’다.

28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에 거주하는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들은 35세를 전후로 새 직장을 구할 수 없거나 기존 직장에서 해고되는 ‘35세 저주’ 현상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신입사원보다 임금을 더 많이 지급해야 하고 초과 근무를 잘 하지 않는 35세 전후 근로자를 기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중국 내에서 퍼지고 있는 ‘35세 저주’는 어디까지가 사실이며 어디서 유래됐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취약한 중국의 취업 시장에서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채용 연령 대부분 18세~35세
중국 광저우에 살던 리앙(38)은 기술 지원 전문가였으나 최근 개인 트레이너로 직업을 바꿨다. 그는 중국의 경제침체와 팬데믹으로 인해 최근 3년간 실직 상태였다. 그러나 그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실직이 나이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38살의 나이는 중국 사회에서 많은 나이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중국 공무원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업은 채용 연령을 35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대부분 지방 정부 구인 목록에는 모든 직책의 채용 연령 요건이 18세~35세였다.

리앙는 한 달에 100달러(약 12만원)도 안 되는 집세를 감당할 수 없어 중국 남부의 광저우에서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도 결혼하지 않았고, 그의 또래의 사촌 세 명도 모두 결혼하지 않았다”며 “공무원이나 교사처럼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만이 가정을 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취업 경쟁 심화…결혼도 미뤄
마케팅 전문가인 시치 장(32)은 이미 고용주로부터 나이가 너무 많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한 임산부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채용공고를 보여주며 채용 연령 제한이 32세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 시켜주었다.

그의 전 직장 상사 중 한 명은 “3개월만 교육하면 갓 대학을 졸업한 직원을 구할 수 있다”고 했다며 장은 “경험과 전문성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자질이 아니다”고 전했다.

인구 정책을 감독하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员会)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가 중국 젊은이들이 결혼을 미루는 이유 중 하나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고용 데이터는 일주일에 한 시간만 일해도 고용된 것으로 집계해 올해 중국의 실업률은 5%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유지됐다.

그러나 기업이 보여주는 수치는 다르다. 중국 최대기업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는 올해 초 3개월 동안 펜데믹이 한창일 때 진행했던 채용보다 약 9% 적은 채용을 진행했다. 중국의 일부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2022년에 직원 수를 30%에서 50%가량 줄였고 심지어 70%까지 해고한 경우도 있다.

2022년 혼인신고 건수도 전년 대비 10.5% 감소해 1986년 데이터를 공개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노르트스트림 폭파 우크라인 체포 … 러시아, 안보리 개최요구

[제인 신 재정칼럼] 부모의 은퇴, 자녀의 독립…엇갈리는 재정현실

“조국, 부끄러움 모르나…제발 그 입 좀 다물라”

한국 우체국,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중지

12살 소녀가 ‘미성년 음란물 판매’ 조직 운영

전세계 우편서비스, 29일부터 미국행 소포배송 일부 중단

법원, 트럼프 ‘피난처 도시’ 지원금 보복 차단 … LA 등 지원 중단 위기서 보호

트럼프, 워싱턴이어 뉴욕과 시카고에도 병력 배치한다.

ICE, 엘몬테 세차장 급습… 25년 근무 매니저 등 4명 체포

치즈케익 팩토리 사건, ‘묻지마’ 총격이었다 … 생면부지 여성에 총격

폭염에 응급실 북새통…“LA 전역 고위험 경보”

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백악관서 웨딩? .. 트럼프 반응은?

‘오타니 침묵’ 다저스, 샌디에고에 져 공동 선두 허용

“보잉, 중국에 500대 판매 논의” … 트럼프 2기 첫 대형계약

실시간 랭킹

(단독)백종원 브랜드 OC-LA 식당 잇따라 폐업 …새마을-홍콩반점 동시폐점

[화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 바텐더 한인 여성, ‘추방 공포’ 한인타운 노점상 돕기 나서

한국 우체국,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중지

전세계 우편서비스, 29일부터 미국행 소포배송 일부 중단

7개월 아이 실종신고는 거짓말 … 시신찾기로 수사전환, 부모 긴급체포

폭염에 응급실 북새통…“LA 전역 고위험 경보”

호텔서 내연녀와 성관계 후 돌연사 … 보상금 줘야 하나

여성 스카이다이버, 연인과 이별 하루 뒤 낙하산 안 펴고 추락자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