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 칙필에이(Chick-fil-A)가 헌팅턴 비치에 새로운 프랜차이즈 오픈을 앞두고 100명 이상의 직원들을 신규모집하고 있다.
헌팅턴 비치 골든웨스트 스트리트와 워너 애비뉴(Goldenwest Street and Warner Avenue)에 새롭게 문을 열 매장은 여름말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장의 오너가 될 블레이크 볼게무스(Blake Wohlgemuth)는 전체 직원들을 모두 새로 뽑는다며 요리사와 캐시어 매지너 등 수십 명의 팀원들을 파트타임이나 풀 타임으로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칙필에이는 채용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게무스는 칙필에이와 함께 하면 누구나 승진할 기회가 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칙필에이는 직원들에게 401K와 건강보험, 대학 등록금 지원, 장학금 지원, 체험교육 등을 제공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