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조각과 뼈조각이 발견된 유명 업체 소시지 제품과 냉동치킨 스트립 제품이 대량 리콜 조치횄다.
USDA의 식품안전 검사국에 따르면 유명업체 힐셔 브랜드가 오염가능성이 있는 혼합 육류 및 가금류 훈제 소시지 제품 약 1만5,876파운드를 회수하고 있다.
이 제품에는 최근 뼛조각이 나온다는 소비자 불만이 다수 접수됐다.
한 소비자는 훈제 소시지를 먹은 후 구강부상을 입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연방 규제 당국은 일부 제품이 소비자의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영향을 받은 제품인 돼지고기, 칠면조 고기, 쇠고기로 만든 14온스 힐셔 농장 훈제 소시지는 캘리포니아, 메릴랜드, 뉴멕시코,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및 버지니아에서 판매되었다.
리콜된 소시지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EST. 756A 20 19:00:00부터 21:59:59 및 EST. 756A 21 19:00:00 ~ 21:59:59” 및 사용 기한은 “11월 11일 23일”이 패키지 앞면에 인쇄되어 있다.
한편, 코나그라(Conagra Brands)는 플라스틱 조각으로 오염되었을 수 있다는 우려로 냉동된 뱅큇 칙 스트립밀(Banquet Chick Strips Meal) 약 24만 5,366파운드를 회수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처음에 치킨 스트립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되어 “구강 부상”을 초래했다는 소비자 불만을 접수했다.
FSIS에 따르면 부상이나 질병에 대한 추가 보고는 보고되지 않았다.
냉동 앙트레는 전국 소매점과 온라인에서 판매되었다고 리콜 공지에 설명되어 있다.
영향을 받는 제품은 “2024년 12월 11일”, “2025년 1월 1일” 또는 “2025년 1월 7일” 날짜와 상자 측면에 인쇄된 로트 번호 5009317120, 5009319220 또는 5009319820다.
리콜 대상 품목 중 하나라도 해당 품목이 있는 경우, 해당 품목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박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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