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1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요동치는 국제유가 …에너지 대란 재연 우려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브렌트유 한때 90불

2023년 10월 14일
0
Photo by PilMo Kang on Unsplash

국제 유가가 이달 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로 한때 90달러 대까지 오르면서 연내 에너지대란으로 이어지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 국가가 비산유국인 만큼 직접적으로 수급에는 영향은 없을 것이란 분석과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전·장기화할 경우 100달러에 근접할 것이란 어두운 전망이 공존한다.

15일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 13일 두바이유는 배럴 당 88.88달러로 전주(86.29달러) 대비 3.00% 올랐다. 과연 90달러를 넘어서면서 어디까지 오를 지 주목된다.

앞서 두바이유의 경우 지난달 90달러를 넘어서며 가파르게 올랐다. 당시 국제 유가는 10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미국 투자은행 골드삭스 등의 국제 전망까지 나온 바 있다.

다만 이달 초에 들어서면서 국제 유가는 다시 80달러 대로 내려앉으며 숨고르기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동시에 국내 에너지 연구기관에서는 국제 유가가 올해 4분기 80달러 후반에 머물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김태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실장은 “단기에 숨가쁘게 오른 만큼 가격이 급등한 부분이 떨어진 측면도 있지만, 수요가 예상보다 적어질 것이란 관측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최근 국채 금리가 상승했는데 이는 달러가 강세란 뜻이다. 다시 말하면 달러로 표시된 원유 가격은 상대적으로 약세, 즉 하락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국채 금리가 급등한다는 점은 기본적으로 실물 경제가 위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수요도 7월에 예상했던 것만큼 견고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사우디 등이 감산을 연장하면서 공급이 줄어든 만큼 수요도 감소할 수 있다. 유가는 국제 투자은행 등에서 전망하는 것보다는 낮은 수준인 약 87달러 수준에서 움직일 것 같다”고 전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것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유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다. 실제로 지난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폭격한 뒤 주춤하던 국제 유가가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다. 브렌트유는 지난 13일 기준 90.89달러로 84.58달러에서 7.46% 올랐다.

일각에서는 앞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번 전쟁이 국제 유가의 폭등을 촉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들 국가가 주요 산유국이 아닌 만큼,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봤다.

김 실장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은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주말 동안 선물 시장을 중심으로 4% 넘게 오른 것일 뿐, 이들 국가가 산유국이 아니다 보니 직접적인 수급의 영향은 없는 만큼 실제적으로 가격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 본다”면서 “현재도 가격 변화의 큰 뚜렷한 움직임이 없는 것도 관망세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번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전되고 장기화한다면 치솟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란이나 사우디 등 중동의 산유국과 이스라엘의 지지를 표명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으로 확전되는 등 중동 4차 전쟁이나 이란혁명 등으로 확대되는 케이스를 고려할 수 있다”며 “중동 산유국이 공급량을 줄이거나 수출을 통제하면 수급적인 요인으로 가격이 급변할 수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그럴 확률은 크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연내 이 같은 사태가 터질 경우 겨울철 에너지 수요 급등과 맞물리며 국내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현재 고유가는 한국 경제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물가를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인 고유가 부담을 덜기 위해 앞서 정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 유가가 추가로 오른다면, 정부에서 더 이상 국내 유가를 안정시킬 추가 카드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고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인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부문이다. 정부는 이달 중 4분기 요금 인상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및 여당 입장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둔 데다 동절기인 만큼 요금 인상 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쉽사리 요금 인상을 결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국제 유가 및 에너지 가격이 오른다면 한국전력·가스공사의 천문학적인 적자와 부채 규모를 고려할 때 인상이 불가피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이달 말께 요금 인상 결정을 앞두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될 지 국제 상황을 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국제 유가 변화도 첨예하게 모니터링하며 국내 유가 및 에너지대란의 대응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유가는 통상적으로 국제 유가가 움직인 2주 후에 반영된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7.7원 하락한 ℓ(리터) 당 1788.3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판매가격은 1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전주 대비 하락 전환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그린 재킷 17의 정체”…베트남서 성매매 조직 운영 한국인 체포

미 실업률 4년 만에 최고치 … 트럼프 “정부감축때문.. 민간일자리 100%증가”

트럼프 “베네수엘라와의 전쟁 가능성 배제 않는다”

“존슨&존슨 베이비파우더 때문 암걸려” 6550만달러 배상 평결

법무부 공개 자료에 클린턴 사진 여러 장 포함

시니어센터 수강신청 밤샘 선착순 폐지 …29일 추첨으로 수강자 결정

[특별기고] “세금 줄고 기준 바뀐다” …. 시니어 공제 대폭 확대·팁 면세 등 2026년 세법 변화 정리

보톡스 4500만달러 메디캐어 허위청구… 글렌데일 여의사

저수지 또 비운다… 산불 트라우마 속 팰리세이즈 주민 불안

경찰 사칭 “반려동물 사고” 돈 요구… OC 신종사기 경고

오렌지 카운티 콘도 화재 … 개 세 마리 구조

LA 카운티 셰리프, K-9용 새 방탄 장비 도입

MLB닷컴 “송성문, 샌디에고 입단 합의…백업 유틸리티 유력”

연말연시 최악 교통 시간대 언제인가 … 피해야 할 날짜와 시간

실시간 랭킹

[특별기고] “세금 줄고 기준 바뀐다” …. 시니어 공제 대폭 확대·팁 면세 등 2026년 세법 변화 정리

[이슈] “막장도 이런 막장이” … 존 트라볼타 아들이 엘비스 프레슬리 증손자?

금·은·보석 팔며 1억달러 현금 은닉 … LA 보석가게 아시안 업주 부부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달러트리 매장 냉동고에 30대 여의사 나체 시신이

“그린 재킷 17의 정체”…베트남서 성매매 조직 운영 한국인 체포

“13년 전 잃어버린 비행기 찾았다”…주기요금만 1억6천만원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