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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국제유가 …에너지 대란 재연 우려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브렌트유 한때 90불

202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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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ilMo Kang on Unsplash

국제 유가가 이달 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로 한때 90달러 대까지 오르면서 연내 에너지대란으로 이어지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 국가가 비산유국인 만큼 직접적으로 수급에는 영향은 없을 것이란 분석과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전·장기화할 경우 100달러에 근접할 것이란 어두운 전망이 공존한다.

15일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 13일 두바이유는 배럴 당 88.88달러로 전주(86.29달러) 대비 3.00% 올랐다. 과연 90달러를 넘어서면서 어디까지 오를 지 주목된다.

앞서 두바이유의 경우 지난달 90달러를 넘어서며 가파르게 올랐다. 당시 국제 유가는 10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미국 투자은행 골드삭스 등의 국제 전망까지 나온 바 있다.

다만 이달 초에 들어서면서 국제 유가는 다시 80달러 대로 내려앉으며 숨고르기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동시에 국내 에너지 연구기관에서는 국제 유가가 올해 4분기 80달러 후반에 머물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김태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실장은 “단기에 숨가쁘게 오른 만큼 가격이 급등한 부분이 떨어진 측면도 있지만, 수요가 예상보다 적어질 것이란 관측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최근 국채 금리가 상승했는데 이는 달러가 강세란 뜻이다. 다시 말하면 달러로 표시된 원유 가격은 상대적으로 약세, 즉 하락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국채 금리가 급등한다는 점은 기본적으로 실물 경제가 위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수요도 7월에 예상했던 것만큼 견고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사우디 등이 감산을 연장하면서 공급이 줄어든 만큼 수요도 감소할 수 있다. 유가는 국제 투자은행 등에서 전망하는 것보다는 낮은 수준인 약 87달러 수준에서 움직일 것 같다”고 전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것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유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다. 실제로 지난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폭격한 뒤 주춤하던 국제 유가가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다. 브렌트유는 지난 13일 기준 90.89달러로 84.58달러에서 7.46% 올랐다.

일각에서는 앞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번 전쟁이 국제 유가의 폭등을 촉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들 국가가 주요 산유국이 아닌 만큼,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봤다.

김 실장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은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주말 동안 선물 시장을 중심으로 4% 넘게 오른 것일 뿐, 이들 국가가 산유국이 아니다 보니 직접적인 수급의 영향은 없는 만큼 실제적으로 가격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 본다”면서 “현재도 가격 변화의 큰 뚜렷한 움직임이 없는 것도 관망세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번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전되고 장기화한다면 치솟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란이나 사우디 등 중동의 산유국과 이스라엘의 지지를 표명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으로 확전되는 등 중동 4차 전쟁이나 이란혁명 등으로 확대되는 케이스를 고려할 수 있다”며 “중동 산유국이 공급량을 줄이거나 수출을 통제하면 수급적인 요인으로 가격이 급변할 수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그럴 확률은 크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연내 이 같은 사태가 터질 경우 겨울철 에너지 수요 급등과 맞물리며 국내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현재 고유가는 한국 경제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물가를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인 고유가 부담을 덜기 위해 앞서 정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 유가가 추가로 오른다면, 정부에서 더 이상 국내 유가를 안정시킬 추가 카드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고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인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부문이다. 정부는 이달 중 4분기 요금 인상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및 여당 입장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둔 데다 동절기인 만큼 요금 인상 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쉽사리 요금 인상을 결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국제 유가 및 에너지 가격이 오른다면 한국전력·가스공사의 천문학적인 적자와 부채 규모를 고려할 때 인상이 불가피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이달 말께 요금 인상 결정을 앞두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될 지 국제 상황을 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국제 유가 변화도 첨예하게 모니터링하며 국내 유가 및 에너지대란의 대응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유가는 통상적으로 국제 유가가 움직인 2주 후에 반영된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7.7원 하락한 ℓ(리터) 당 1788.3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판매가격은 1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전주 대비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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