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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 빅3, 파업 참여 노조원에 하루 100달러 수당지급”

WSJ, 소식통 인용해 보도…피케팅 노조원 대상 UAW, 6주간 파업 끝 잠정 합의…최종 타결 앞둬

2023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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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ntis North America @StellantisNA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의 6주 넘는 파업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미국 완성차 제조업체 빅3사가 파업 기간 피켓 시위를 벌이며 근무하지 않은 노조원에게 일 100달러 상당 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포드·GM·스텔란티스가 파업 기간 피켓 시위에 나선 UAW 조합원에게 일당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합의안에 따라 피켓 시위 조합원도 일평균 100달러가량 임금을 받게 된다. UAW는 앞서 자체 파업 기금 8억2500만달러를 조성해 피켓 시위를 담당하는 조합원들에게 주당 500달러를 지급한 바 있다.

UAW는 6주 넘게 파업을 진행했으며, 총 4만5000여명 조합원이 참여했다. 일부 조합원은 피켓 시위를 벌였으며, 나머지는 급여 전액을 받으며 사업장에 잔류했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UAW가 최종 타결 전 조합원들을 업무에 복귀시켜 생산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이 같은 수당 지급도 고려됐다고 WSJ은 설명했다. 회사는 수당 지급으로 수천만달러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UAW는 지난 9월15일 역사상 최초로 3사 동시 파업에 돌입했으며, 지난달 25일 포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잠정 합의를 이뤘다. UAW 역사상 25년 만에 가장 긴 파업 기록이라고 CNN은 전했다.

합의안에는 4년에 걸친 근로자 임금 25% 인상과 생활비 수당 조정, 기타 개선된 혜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안이 최종 타결되면 UAW 조합원들은 5000달러 상당 타결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포드에서 조합원 찬반 투표가 진행 중이며, 스텔란티스와 GM에서도 수일 내 투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포드는 파업으로 인해 13억달러가량 영업이익 손실을 봤다고 밝혔으며, GM도 지난주 수익이 최소 8억달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텔란티스도 파업으로 인해 약 8억달러 규모 수익 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이날 늦은 오후 노조원 대상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도요타 등 무노조 외국계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노조를 조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도요타가 미국 내 공장 근로자 임금을 9% 인상하기로 한 데 대해 “우리가 도요타에서 노조를 조직하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인상한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도요타는 “노조 가입 결정은 궁극적으로 노동자들이 내릴 것이며, 회사는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고용과 수입을 보장해 온 역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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