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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2% 도달까지 고금리 장기화 전망”

"인플레이션 완화에 더 오랜 시간 걸릴 것"

202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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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콜린스 보스톤 연은총재[보스톤 연은 홈페이지]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물가상승률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목표치인 2%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현재의 고금리 상황이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8일(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콜린스 총재는 이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슬론 경영대학원 연설에서 “최근 관련 데이터를 보면 연준·Fed의 목표인 2% 수준으로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려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지난 1일 정례회의에서 5.25~5.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지난해 9월·11월·12월, 올해 1월·3월에 이어 6번째 연속 동결이다.

연초만 해도 올해 3차례 금리 인하가 예상됐지만, 이른바 ‘라스트 마일'(Last mile·목표에 이르기 직전 마지막 구간)에서 목표 물가 2%에 도달하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금리 인하 시점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콜린스 총재는 “너무 빨리 금리를 내리거나 너무 오래 유지할 때의 위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수준”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인플레이션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줬던 공급망 개선이 올해에는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선 (고금리 상황을 통해) 수요를 낮춰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특히 콜린스 총재는 금리 인하 조치를 취하기 전 주택과 서비스 분야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하는지 지켜보는 동시에 장단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여전히 잘 고정돼 있다는 신호를 찾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합리적인 시간 내에 고용 시장이 건전하게 유지된다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콜린스 총재 외의 다른 연준 관계자들도 최근 현재 수준의 금리 수준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전날(7일) 카슈카리 총재는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밀컨 컨퍼런스에 참가해 “현재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디스인플레이션이 추가로 발생할 때까지 현재 상황을 더 오래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용시장이 약해지고 있거나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가 있으면 금리를 내릴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이 3% 가까이 정체될 경우 추가 금리 인상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지난 6일 “(고금리) 정책은 매우 좋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연준은 2022년 6월 40년 만에 최고치인 9.1%를 기록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 연방기금 금리를 23년 만에 최고치인 5.25%에서 5.5%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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