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비정상적인 주택가격은 전국에서도 화제다.
하버드 대학교 주택 연구센터의 새로운 보고서는 전국의 주택가격을 분석한 가운데 남가주에서 주택을 구입할 때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하버드 주택 연구센터는 LA와 오렌지카운티의 평균 주택 가격은 주민들의 평균 소득의 약 10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남가주의 일부 고가 주택 지역을 제외해도 남가주의 주택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아 주민들의 평균 소득보다 약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