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피자의 달을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LA에서는 아쉽지만 만나볼 수 없다.
피자헛은 전국 피자의 달을 기념해 뉴욕 퀸즈의 50가와 센터 블루버드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제한도 많다.
작은 피자헛 레스토랑 한 사람에게 딱 한 번만 팬 피자헛을 선보이고, 예약을 한 사람들에게만 제공되며 당일 방문 고객들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려야 한다. 피자헛 팝업 레스토랑은 딱 이틀만 영업한다.
피자헛의 ‘The Personal Pan Pizza Hut’ 행사는 10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 23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운영된다.
피자헛의 멜리사 프리브 CEO는 “퍼스널 팬 피자는 피자헛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로 피자 애호가들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말하고, “단순히 피자를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혁신적이고, 현대적이며 개인화된 방식으로 퍼스널 팬 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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