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기존의 서비스를 부활시킨다. 무한 리필이다.
스타벅스는 27일부터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 중에 따뜻한 커피나 아이스 커피 또는 따뜻한 차나 아이스 티를 무료로 리필 받을 수 있다. 음료는 집에서 가져온 커피 머그잔, 유리잔 또는 깨끗한 개인 컵에도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콜드 브루 및 니트로 콜드 브루, 아이스티 레모네이드, 향이 첨가된 아이스티,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무료 리필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또 테이크아웃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스타벅스는 크리머, 우유, 다양한 감미료가 포함된 바도 다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매장의 예전으로의 복귀 변화는 스타벅스의 새로운 회장 겸 CEO인 브라이언 니콜이 예전의 커뮤니티 커피하우스 느낌을 되찾고 싶다고 말한 이후 이루어졌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