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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의 질주…현대차·기아, 미국 누적 판매 3천만대 눈앞

2025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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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3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986년 엑셀을 수출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 약 39년 만이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올해 2월까지 미국 시장 누적 판매가 2930만399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현대차·기아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3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986년 엑셀을 수출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 약 39년 만의 쾌거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올해 2월까지 미국 시장 누적 판매가 2930만399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해 현대차가 1711만6065대를 팔았고, 기아는 1218만7930대를 판매했다.

양사는 지난해 각각 91만1805대, 79만6488대를 판매하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미국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제너럴모터스(GM), 토요타, 포드에 이어 2년 연속 4위를 유지했다.

현대차·기아는 라인업 다양화와 높은 상품성, 유연한 현지 생산체제를 바탕으로 미국 내 수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중 누적 판매 3000만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6년 엑셀 신화의 시작
현대차의 미국 시장 첫 모델은 1986년 수출된 엑셀이었다. 2005년에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첫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했다.

기아는 1992년 미국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1994년 세피아와 스포티지를 출시한 뒤, 2010년 미국 조지아주에 완성차 공장을 가동했다.

양사는 1990년 누적 100만대를 돌파한 후 2004년 500만대, 2011년 1000만대, 2018년 2000만대를 각각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1000만대까지는 25년이 걸렸지만, 그 이후 1000만대는 불과 7년 만에 추가 달성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는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로 388만대, 그 뒤로 쏘나타(342만대), 싼타페(238만대), 투싼(187만대) 순이다.

기아는 쏘렌토가 183만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했고, 스포티지(166만대), 쏘울(152만대), K5(150만대)가 뒤를 이었다.

현대차그룹 차종 중 미국 시장에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인 아반떼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5.03.24 photo@newsis.com

◆SUV·프리미엄·전기차로 라인업 확장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SUV,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EV)로 라인업을 확장해 수익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베뉴부터 팰리세이드까지 전 차급 SUV를 보유하고 있고, 기아도 셀토스부터 텔루라이드까지 풀 SUV 라인업을 구축했다.

지난 2023년 양사의 SUV 미국 판매량은 128만4066대로 전체 판매의 75%를 차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6년 미국 진출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7만대를 넘어 7만5003대를 판매했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기아 쏘울 EV를 시작으로 2017년 현대차 아이오닉 EV가 출시됐고, 2021년 연간 판매량은 1만9590대로 증가했다.

전용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 EV6, GV60 등 신차가 투입되며 2022년에는 전년 대비 337.5% 증가한 5만8028대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9만4340대, 지난해에는 12만3861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연간 1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기아는 제품 품질과 브랜드 가치 측면에서도 미국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2020년부터 5년간 텔루라이드, 아반떼, EV6, EV9 등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JD파워가 선정한 잔존 가치상에서 코나 일렉트릭과 텔루라이드가 부문 수상차로 뽑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HMGMA)을 통해 향후 전기차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도 현지 생산하며 미국 내 전동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의 SUV 모델인 쏘렌토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5.03.24 photo@newsis.com

현대차·기아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3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986년 엑셀을 수출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 약 39년 만의 쾌거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올해 2월까지 미국 시장 누적 판매가 2930만399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해 현대차가 1711만6065대를 팔았고, 기아는 1218만7930대를 판매했다.

양사는 지난해 각각 91만1805대, 79만6488대를 판매하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미국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제너럴모터스(GM), 토요타, 포드에 이어 2년 연속 4위를 유지했다.

현대차·기아는 라인업 다양화와 높은 상품성, 유연한 현지 생산체제를 바탕으로 미국 내 수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중 누적 판매 3000만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6년 엑셀 신화의 시작
현대차의 미국 시장 첫 모델은 1986년 수출된 엑셀이었다. 2005년에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첫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했다.

기아는 1992년 미국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1994년 세피아와 스포티지를 출시한 뒤, 2010년 미국 조지아주에 완성차 공장을 가동했다.

양사는 1990년 누적 100만대를 돌파한 후 2004년 500만대, 2011년 1000만대, 2018년 2000만대를 각각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1000만대까지는 25년이 걸렸지만, 그 이후 1000만대는 불과 7년 만에 추가 달성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는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로 388만대, 그 뒤로 쏘나타(342만대), 싼타페(238만대), 투싼(187만대) 순이다.

기아는 쏘렌토가 183만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했고, 스포티지(166만대), 쏘울(152만대), K5(150만대)가 뒤를 이었다.

◆SUV·프리미엄·전기차로 라인업 확장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SUV,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EV)로 라인업을 확장해 수익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베뉴부터 팰리세이드까지 전 차급 SUV를 보유하고 있고, 기아도 셀토스부터 텔루라이드까지 풀 SUV 라인업을 구축했다.

지난 2023년 양사의 SUV 미국 판매량은 128만4066대로 전체 판매의 75%를 차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6년 미국 진출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7만대를 넘어 7만5003대를 판매했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기아 쏘울 EV를 시작으로 2017년 현대차 아이오닉 EV가 출시됐고, 2021년 연간 판매량은 1만9590대로 증가했다.

전용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 EV6, GV60 등 신차가 투입되며 2022년에는 전년 대비 337.5% 증가한 5만8028대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9만4340대, 지난해에는 12만3861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연간 1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기아는 제품 품질과 브랜드 가치 측면에서도 미국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2020년부터 5년간 텔루라이드, 아반떼, EV6, EV9 등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JD파워가 선정한 잔존 가치상에서 코나 일렉트릭과 텔루라이드가 부문 수상차로 뽑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HMGMA)을 통해 향후 전기차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도 현지 생산하며 미국 내 전동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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