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단순한 로고 노출을 넘어 BBQ 치킨의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강조하며, 세계 관광객과 현지 소비자에게 ‘K치킨=BBQ’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영상은 BBQ의 핵심 가치를 담은 세 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하루 72분씩 총 101시간 상영된다.
특히 재향군인의 날(베테랑스 데이)과 추수감사절 등 미국 외식업계의 연말 매출 성수기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BBQ는 이번 광고 효과로 폭발적인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BBQ는 2007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하와이 등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했으며, 최근 오리건주를 포함해 총 32개 주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BBQ는 미국을 넘어 캐나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독일,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피지 등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K푸드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News L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