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중년 이후 진행되는 노인성 난청, 우울증 부른다 “적극 치료”

고령화로 증가 추세…우울증·인지장애와도 연관

2022년 09월 14일
0
어도비스탁

40세 이후가 되면 청력 손실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성 난청 환자가 늘고 있다. 노인성 난청 환자는 우울증이나 인지장애와도 연관성이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선우웅상 교수는 14일 “중년 이후 청력에 문제가 있다면 노인성 난청이 의심되는만큼 적극적으로 청력 재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노인성 난청은 귀 속의 신경 세포가 시간이 흘러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들 신경 세포 역시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는 게 힘들다. 처음엔 고음이 잘 안 들리다가 소위 ‘가는 귀 먹은’ 상태를 거쳐 점차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대화시 말소리는 들리지만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화 사회 속 국내 노인성 난청 환자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노인난청 환자 비율은 2000년 11%에 불과했지만, 지난 2020년에는 16.4%으로 증가했고, 2025년에는 24.1%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선우 교수는 “우리나라는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성 난청 환자 역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노인성 난청은 노인들의 다양한 심리적,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끄러운 환경은 노인성 난청을 가속화시킨다. 어쩔 수 없이 이런 환경에 노출된다면 자주 휴식을 취하고, 귀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또 고령자라면 평소 청력 건강에 이상이 없어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흡연도 노인성 난청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다.

노인성 난청은 제한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노인들의 소통을 방해해 사회적 고립을 가속화시키기도 한다. 노인성 난청 환자는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주변인과 대화가 단절되고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잃게된다. 이는 단순 청력의 문제를 벗어나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된다.

실제 노인성 난청 환자는 건강한 노인에 비해 우울증, 인지장애, 치매와 같은 질환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성 난청으로 진단됐다면 보청기나 수술을 통한 이식형 청각기기 등으로 청력 재활에 힘써야 한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형태와 특성을 가진 보청기가 개발돼 있다. 따라서 노인성 난청 환자의 난청 정도, 유형, 심리 상태, 사회활동 정도 등을 면밀하게 평가한 후 보청기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 보청기등 청력재활 기기의 착용 후에는 또한 적극적인 재활이 이뤄져야 한다.

선우 교수는 “고령자에게 난청은 단순한 청력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생활 위축으로 이어지고 이는 노쇠로도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중년 이후 특별한 원인 없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정밀 검진을 받고 조기 발견해 난청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자료 확보 중

“중국에 쿠팡 용의자 체포·송환 요구해야”

쿠팡 이용자 3370만명 정보 유출 … 전화번호·집주소 대량 유출

“쿠팡 3300만건 정보유출 참사, 범인은 중국인 직원”

“쿠팡 IT인력 절반이 중국인” … ‘내부 개발자’ 주장

쿠팡 3300만건 개인정보 유출에 소비자들 폭발

[김학천 타임스케치] 블랙프라이데이, ‘싸게 산다’는 환상

아침에 일어났는데 다리 휘청…노화 아닌 ‘이 질환’ 의심

미국 대표단, 오늘 러시아행…푸틴과 ‘우크라 종전’ 협상

‘영공 폐쇄·군사 작전’ 언급한 트럼프 “마두로와 통화” 인정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블랙핑크 도쿄돔 입성 앞둔 일본 핑크빛 물들인다 .. 라이트업 캠페인

또 브래드 피트 ‘로맨스 스캠’ … 거액 송금한 스위스 여성

뉴진스, 어도어 복귀하더니…NJZ 계정 삭제

실시간 랭킹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이번주 LA 전역 한파 비상 … 기온 급강하, 강풍 이후 영하권 한파

추수감사절 만난 LA 형제, 차에서 말다툼 동생이 형 살해

미, 한국인 비자 심사 대폭확대 … 조지아사태 수습 나서

[화제] “우리 집 지하에 곰이 살고 있어요” … LA 주택가 비상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