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발암물질 논란’ 아스파탐 대신 삭카린은 괜찮을까

아스파탐 발암 물질 논란 겪으며 15.82% 감소 사카린·네오탐·수크랄로스 등 다른 감미료 증가

2024년 01월 03일
0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보마루에 따르면 2023년 아스파탐 수입량은 162톤을 기록해 전년 192톤 보다 줄었다. (사진=식약처 제공)

지난해 발암 가능 물질 논란에 휩싸였던 아스파탐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파탐의 빈자리는 수크랄로스, 네오탐, 사카린 등 다른 인공감미료가 채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보마루에 따르면 2023년 아스파탐 수입량은 162톤으로 전년 192톤 보다 줄었다. 15.82% 감소한 규모다.

인공감미료는 설탕의 단맛을 대체하는 식품첨가물을 말한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강한 단맛을 내고 가격도 저렴해 인공감미료로 널리 쓰여왔다. 그간 수입량도 꾸준히 증가해 2020년 118톤에서 2021년 173톤, 2022년 192톤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하지만 지난해 발암 가능 물질로 예고되면서 식품업계에서 수요가 거의 끊겼다. 이를 보여주듯 지난해 수입량은 전년보다 줄어든 162톤을 기록했다.

아스파탐이 빠진 자리를 다른 인공감미료가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크랄로스, 네오탐, 사카린 등 다른 인공감미료의 수입은 증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수크랄로스는 지난 2020년 수입량 122톤을 기록한 이후 2021년 209톤, 2022년 241톤, 2023년 308톤으로 꾸준히 늘었다. 수크랄로스는 코카콜라 제로에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한 인공감미료로, 설탕보다 600배 강한 단맛을 지녔다.

사카린은 2020년 494톤, 2021년 640톤이 수입됐으나 2022년 전년보다 47.79% 줄어든 321톤만 수입됐다. 하지만 지난해 아스파탐 발암 물질 논란을 거치면서 전년보다 50.49% 증가한 484톤이 수입됐다. 사카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감미료로, 과거 발암 물질로 분류됐으나 1998년 발암 물질에서 제외됐다. 현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네오탐은 2020년 수입량이 11톤으로 이듬해인 2021년 19톤으로 늘었다가 2022년에는 15톤으로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아스파탐 수입량이 줄어들면서 전년보다 17.57% 증가한 17톤이 수입됐다. 네오탐은 1997년 미국에서 개발됐으며 설탕보다 7000배에서 8000배 단 것으로 알려졌다.

설탕보다 200배 단맛을 가진 아세설팜칼륨은 2020년 68톤, 2021년 104톤, 2022년 154톤, 2023년 167톤으로 매년 수입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인공감미료의 수입 증가는 계속될 전망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인공감미료 수입량이 늘어난 데는 설탕 대신 단맛을 즐기면서 당뇨병 예방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었기 때문”이라며 “여기에 식품업계 등도 제로 슈거(무설탕) 열풍에 편승하면서 인공감미료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세대 초월한 배우의 마지막 미소 … ‘애니홀 전설’ 다이앤 키튼 별세 .

노벨평화상 수상자 사전유출 의혹 파장 …마차도에 베팅 급증

트럼프 “시진핑과 회담 여부 모르겠다…APEC 가긴 할것”

미 고율 관세에 포스코·현대제철 4000억원 폭탄 … 관세율 50% 급등

한인타운 한복판 한밤 음주 도난차량 추격전 큰 소동 … 고층아파트 도주, 주민들 대피

학생들 하교 시간대 노출·음란행위 반복 … 자전거 타고 달아나

“바보냐?” … 옆집 발코니 도주 6인조 절도범들 옴짝달싹 못해

셧다운 10일째 …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 시작

트럼프, “한국서 시진핑 만날 이유 없다”

이스라엘-하마스 드디어 휴전… 가자 주민 20만명 집으로

로제 ‘아파트’ 1주년, K-팝 개념 재정립…그래미 ‘올해의 레코드’ 유력

연방법원, “삼성이 통신 특허 침해” … 6000억원대 배상판결

썰자마자 갈변하는 아보카도, 먹어도 괜찮을까

CHP 경관들, 불타는 차량서 운전자 구조 … 목숨 건 현장(영상)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한복판 한밤 음주 도난차량 추격전 큰 소동 … 고층아파트 도주, 주민들 대피

맥도날드 교묘한 한인 인종차별, 70분 기다리고 결국 빈손 … “본사에 항의할 것”

썰자마자 갈변하는 아보카도, 먹어도 괜찮을까

“아침부터 성욕이 치밀어서 .. “

예수는 언제 죽었나…성경과 과학이 지목한 ‘그 시간은’

한인 남녀, 인앤아웃서 인종차별 폭언∙욕설 공격당해…. 용의자수배(영상)

테네시주서 최악의 폭발사고 … 19명 사망 실종

LA 카운티 전역 Verizon 또 하루 종일 먹통 … “도대체 누가 훼손?”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