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용종’은 대장암의 씨앗 …내시경 언제 받는 게 좋을까?

큰 증상 없다면 5년마다 내시경 1㎝이상 용종 발견시 3년후 검사

2024년 01월 16일
0

대장암은 폐암, 간암에 이어 한국 암 사망률 3위다. 대부분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어 대장 내시경을 통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이나 초기 암을 미리 확인해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용종이 발견됐다면 종류, 절제 가능 여부와 갯수, 크기 등에 따라 향후 대장 내시경 검사 시기가 달라진다.

17일 한국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대장암은 2022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이고, 암 사망률도 폐암, 간암에 이어 3위다.

소장의 끝부터 시작해서 항문까지 연결되는 대장은 펼쳐 놓으면 70~80cm에 달하는 긴 소화기관이다. 대장에는 대장 점막 일부가 정상 점막과는 다른 모양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주위보다 돌출돼 보이는 용종이 생겨날 수 있다. 이중 악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이 선종이다. 선종은 일반 용종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아 ‘대장암의 씨앗’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장 용종은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는데, 40세 이후에는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체질, 유전, 식생활 습관 등의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암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이런 용종(선종)을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검사다.

대장 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대장에 내시경을 삽입해 염증이나 선종, 종양 등을 진단하는 방식으로 발견하면 바로 조직 검사와 제거를 할 수 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장을 깨끗하게 비워야 해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음식을 조절하고, 장 정결제 복용법을 잘 숙지해야 한다. 또 시술 전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특히 아스피린 등의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제 등을 복용 중일 때 약을 처방해주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시술 3~5일 전에 약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윤진영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내시경 중 용종이 발견되면 가능한 한 제거하는 것이 좋다”면서 “특히 선종의 경우 암의 전 단계이기 때문에 반드시 용종 절제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용종 절제술은 용종의 크기에 따라 방법이 다르다. 5mm 미만의 작은 용종은 작은 기구를 통해서 뜯어내거나 전기장치를 이용해 태워서 제거한다. 5mm 이상의 용종이라면 대장 내시경 하에서 올가미처럼 생긴 철사를 내시경의 통로를 통해 삽입해 절개해 잘라낸다.

제거된 용종들은 조직 검사를 통해 용종의 구체적인 종류를 판정하고, 대장암으로 발전 가능성과 이후 대장 내시경 검사 시기를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윤 교수는 “위험도가 낮고 용종이 완전히 절제된 경우 50세 이상이라면 3~5년 후 검사를 권한다”면서 “용종의 완전 제거 여부가 불확실하거나 여러 개의 용종이 있었던 경우, 크기가 1cm 이상이면 보다 짧은 기간 안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제거된 용종의 조직 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면 추가적인 검사나 수술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대장암은 병기별로 생존율에 큰 차이가 있다. 대장암 1기는 약 90%, 2기는 약 70%, 3기는 약 50%, 4기는 약 10% 전후 정도다. 윤 교수는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분별 잠혈 검사는 1~2년 간격, 대장 내시경 검사는 5년 간격으로 검진해 암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연봉 10만 달러로는 택도 없어 … LA 생활비, 뉴욕 보다 비싸

‘홈런 3방 폭발’ 시애틀, ALCS 2연승 행진…첫 WS 진출 ‘눈앞’

‘8이닝 무실점 10K’ 스넬 완벽투 앞세운 다저스, NLCS 기선제압

배우 정성일, 9년만 파경 “귀책사유 아닌 합의”

오래된 아이폰, 버리지 마세요 … 수십배 가치, 1세대 2만 달러 이상

‘케데헌’ 속편 본격화?…매기 강 “할 일 더 있다”

일 자민당 연정 붕괴, 정국 혼란 가중 …여야 정권 경쟁 치열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모키르·아기용·하위트 교수 … 창조적 파괴이론 정립

올해의 캘리포니아 챔피언, 엔지니어가 키운 2346 파운드 호박

테일러 스위프트 차트 돌풍, ‘빌보드200′ 1위…’핫100’ 1위~12위 줄세우기

블랙핑크 지수 ‘아이즈 클로즈드’, 74개국 유튜브 뮤직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트럼프 방한해도 APEC 정상회의 불참할 듯”

“이재명 선고 불신 안타까워 … 판결문에 모두 담겨”

“이재명 선거법 사건, 빠른 선고가 다수 의견”

실시간 랭킹

[단독] 국무부, 한인 외교관 전격 해임 …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 연애, 내부 감찰서 적발

“아시안 손님만 구석에?” … 한인 여성, LA 유명 레스토랑서 체계적 인종차별 주장

한국인들 왜 캄보디아 납치 먹잇감 됐나 … 올해만 330명 납치돼

“오늘 밤 겨울폭풍급 비-바람 남가주 상륙” … 산간 지역엔 눈

벌거벗고 자전거 … 포틀랜드 시민들 트럼프에 저항

“세금 더 낼까?” … IRS, 2026년 세율·공제액 조정 발표 … 고령자 공제 확대

“트럼프 방한해도 APEC 정상회의 불참할 듯”

손흥민 없는 LAFC, 오스틴에 0-1패배 … 1위 무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