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담배 안피우는데 폐암이라니”…비흡연자 폐암 급증, ‘이것’ 때문

2025년 02월 06일
0
담배. Adobe Stock

담배를 피운 적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폐암 진단이 급증하는 가운데, 대기 오염이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 주요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일 영국 가디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국제암연구소(IARC)는 전날 국제 학술지 랜싯 호흡기 의학(Lancet Respiratory Medicine)에 발표한 새로운 논문을 통해 이 같은 연구 내용을 게재했다.

연구에 따르면 비흡연자의 폐암은 대부분 선암(腺癌) 형태로 발생한다. 선암은 전체 폐암의 약 32%를 차지하며 체액을 분비하는 기능을 가진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을 의미한다.

2022년 기준 새롭게 폐암에 걸린 남성 약 150만명 중 71만7211명(45.6%)이 선암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폐암 진단자 90만8630명 가운데 54만1971명(59.7%)이 선암이었다.

이어 연구소는 폐 선암 발병 사례 중 약 20만 건이 대기오염과 관련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남성 약 11만1486명, 여성 8만378명이 미세먼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소 측은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비흡연자 폐암 사례의 53~70%를 차지하는 등 선암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대기 오염은 이를 설명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또 대기 오염에 의한 선암 발병은 동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두드러지게 발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를 공동으로 이끈 IARC의 암 감시 부문 책임자인 프레디 브레이 박사는 가디언을 통해 “주변 대기 미세먼지 오염과 폐 선암 위험 증가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증거가 쌓이고 있다”며 “미래의 선암 발병률은 흡연과 대기오염 감소에 달려 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여성 폐암 발병률의 증가세에 주목했다.

지난 40년 동안 대부분 국가에서 남성의 폐암 발병률은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여성의 폐암 발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흡연율의 변화를 꼽았다. 남성의 흡연율은 일찌감치 정점을 찍고 감소세지만 여성의 흡연율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

한편 전 세계 암 사망 원인 1위인 폐암에 대해 브레이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폐암을 최적으로 예방할 방법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며 “폐암을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 대기오염 방지와 흡연율 감소를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각국 정책 입안자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담배 한 번 안 피운 20대 여성이 폐암 3기 진단 받았다

 

 

담배 한 번 안 피운 20대 여성이 폐암 3기 진단 받았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엔터 월드 지각변동 … 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프러더스 인수

프라다, 베르사체 먹었다 …12억 5천만 유로에 인수

빠르게 악화되는 ‘혼합형 치매’…”뇌 사용 패턴으로 구분”

[Book]미국 패권의 균열 이후, 세계는 어디로…’다극세계가 온다’

이재명, 농림차관 전격 직권면직 초유사태 … “대체 무슨 일 있었나”

전국 법원장들 “계엄전담재판부 위헌성” 심각한 우려

정청래표 ‘1인 1표제 무산’ … 이재명계, 정청래 견제?

LA 카운티 혐오범죄 ‘역대급’ 수준 지속 … 하루 평균 4건 발생

모하비 사막서 F-16 추락, 폭발 … 탈출 조종사 생존

백악관, 연회장 신축공사 업체 교체 … “트럼프와 의견 충돌”

아프간 “백악관 주방위군 살해범, 미국이 훈련시켜”

한인타운 윌셔가 유대교 템플 시위대 충돌 … 한인단체 등 규탄 시위

정국·윈터, 열애설 확산 … 커플 타투·아이디·아이템?

악플 시달리는 유재석…안테나 “법적대응”

실시간 랭킹

[단독] LA 한인타운 노포 맛집 ‘함지박’, 역사 속으로 … 6가점 폐점, 피코점 12월말까지

[단독] 한인 최대 의류업체 ‘엣지마인’·네이버 미국법인 디자인 도용 혐의 피소 … 한인 업체 소송

[단독] “쿠팡은 미국업체” … ‘3300만건 정보유출’ 쿠팡 미국본사 상대 미국서 집단소송 제기한다.

캘리포니아 보험료 폭등, 이유 따로 있다 … 라라 주 보험국장, 부패의혹 확산

비트코인 급락, 하버드도 예상 못했다 … 거액 투자손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호텔·로지 숙박 전면 중단

LA 명문사립 8세 여아 성학대 … “키스클럽 온몸접촉·구강성교”

239명 증발 항공 역사 최대 미스터리…11년 만에 수색 재개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