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5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대상포진 백신 맞으면 치매 발병 20% 준다

신경 세포 염증 줄면서 치매 위험도 감소 여성이 남성보다 치매 예방 효과 더 커

2025년 04월 02일
0
어도비스탁 자료사진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대상포진 백신을 맞은 사람은 맞지 않은 사람보다 7년 뒤 치매에 걸릴 확률이 20% 낮았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대체로 수십 년 동안 신경 세포 안에 잠복하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기에 활성화되면서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인 3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대상포진을 겪는다. 최근 수년간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성인은 전체의 약 3분의 1 정도다.

기존 연구들도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음을 시사했으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 더 나은 식습관, 높은 교육 수준 등 치매를 막는 다른 요인을 갖고 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웠다.

이번 연구는 다른 요인들 최대한 배제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연구는 2013년 9월1일 영국 웨일스에서 시작된 대상포진 백신 접종 정책에 주목했다. 당시 웨일스 당국은 백신 공급이 부족하며 80세 이상에선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해, 만 79세인 사람만 1년 동안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연령 기준이 ‘자연 실험’ 조건이 됐다.

연구 책임자인 파스칼 겔트세처 스탠포드 의대 교수는 “1주 먼저 태어난 1000명과 늦게 태어난 1000명 사이에 백신 접종 여부 이외에 다른 차이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생백신인 조스타박스(Zostavax)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효과가 길게 유지되는 싱그릭스(Shingrix) 백신이 치매 예방효과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것을 설명하는 가설은 여러 가지다.

겔트세처 교수는 백신이 대상포진을 예방함으로써 바이러스 재활성화로 인한 신경 염증을 줄이는 것이 치매 발명 위험을 줄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백신이 전반적인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여성에서 치매 예방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여성의 면역 반응과 항체 생성이 남성보다 더 강하다는 점과 관련이 있다.

또 자가면역 질환이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백신의 예방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ICE 공포 한인들도 예외 없어” .. 한인 남성, 임신한 아내 앞에서 ICE에 체포돼

LA 기마경찰 시위대 폭행, 고무탄·최루탄 난사 … 트럼프는 군사열병식(영상)

미국 법원은 트럼프 단죄, 한국 법원은 이재명 특혜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란 나탄즈 핵시설 내부 방사성 오염

트럼프, 이스라엘 지원하며 핵협상 재개 압박…이란 “대화 무의미” 거부

[바로 잡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성희롱-집단소송 기각 … 중재절차 중

“김민석의 분신술” … 선거운동 중 칭화대 석사학위 취득

“조국 판박이” 김민석 아들 허위인턴 의혹 불거져 … ‘고3때 홍콩대 6개월 인턴’

트럼프 생일 맞불 시위 .. LA 등 캘리포니아 전역 긴장 최고조

OC 시위대, 디즈니랜드 인근 집결 .. 주말 디즈니랜드 긴장

시위 일주일째, 식당 등 업소들 손님 발길 뚝 … 주민들 불안

“엄지손가락 접어보세요”…심장질환 확인 ‘1분 자가진단법’ 화제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 … 미 전국 2천여곳서 오늘 ‘No Kings’ 시위, 최대규모 반트럼프 시위

“올 것이 왔다” LA항만 물동량 급갑 … 2년 만에 최악(영상)

실시간 랭킹

[바로 잡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성희롱-집단소송 기각 … 중재절차 중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백종원 지지하는 연예인들 커밍아웃 … 면면을 보니

“김민석의 분신술” … 선거운동 중 칭화대 석사학위 취득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 … 미 전국 2천여곳서 오늘 ‘No Kings’ 시위, 최대규모 반트럼프 시위

“조국 판박이” 김민석 아들 허위인턴 의혹 불거져 … ‘고3때 홍콩대 6개월 인턴’

유명 한인 벤처사업가, 미 해군 4성 장군에 거액 뇌물 혐의 유죄 … 옥수수박사 김순권씨 아들

이란, 미사일 수백발 공격 … 텔아비브 쑥대밭 “보복 끝나지 않아”(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