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5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숨만 쉬었는데도”…비흡연자 폐암 원인 밝혀졌다.

대기오염 농도 높을 수록…흡연 안 해도 폐암 위험 4배↑

2025년 07월 07일
0

[뉴시스]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 원인으로 대기오염이 지목됐다. 2025.07.04.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 원인이 유전체 분석을 통해 대기오염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3일(현지시각)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캘리포니아대 샌디에고 캠퍼스(UCSD), 스페인 국립암연구센터(CNIO) 공동 연구진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등 28개 지역의 비흡연자 폐암 환자 871명의 종양 DNA를 전장유전체시퀀싱(WGS)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대기오염이 흡연과 유사한 유전적 돌연변이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미세먼지(PM2.5) 노출이 높은 지역에 사는 비흡연자의 폐암 종양에서는 흡연 시 생기는 유전자 변이 수가 평균 3.9배, 노화 관련 변이는 76%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대기오염 농도가 높은 지역에 거주한 환자일 수록 유전자 손상정도가 뚜렷하게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연구진은 암 환자들의 염색체 말단(텔로미어)이 짧아져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세포 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생물학적 신호로, 오염물질이 전반적인 세포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UCSD의 루드밀 알렉산드로프 교수는 “흡연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서 폐암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의문이었다”며 “이번 유전체 분석을 통해 대기오염이 그 원인 중 하나임이 명확해졌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진은 일부 전통 한방 약재 등에 포함된 발암물질 아리스톨로킥산(Aristolochic acid)이 비흡연자 폐암 환자에게서 특정 유전적 변이로 발견된 점도 소개했다. 아리스톨로킥산은 기존 방광암, 간암, 신장암과의 연관성이 보고된 바 있지만 폐암과의 연관성은 처음으로 제기됐다.

이에 알렉산드로프 교수는 “대기오염뿐 아니라 알려지지 않는 발암 유발 요인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새로운 유전자 변이 패턴이 다수의 환자에게서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향후 연구진은 “전자담배, 마리화나, 라돈, 석면 등의 요인에 대해서도 유전체 분석을 이어갈 것”이라며 “비흡연자 폐암 환자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확장해 라틴아메리카, 중동 등으로 연구 지역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K-News LA 편집부

관련기사 담배 안피우는데 폐암이라니…비흡연자 폐암 급증, 이것 때문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박형만, “가진 것 나누는 것이 내 마지막 사명”

토랜스 수영장 파티 총격 살인사건, 17세 풋볼선수 사망 … 용의자 미궁

아마존·월마트·알디, ‘40달러 이하 추수감사절 식탁’ 경쟁

“맘다니 당선, 암울한 진보 진영에 희망의 등불”

캘리포니아 발의안 50 압도적 찬성 통과…민주, 중간선거 하원 5석 추가유력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알렉스 파디야 상원의원, 주지사 선거 불출마 선언

하겐다즈 미니바 리콜 … 밀 성분 포함

주택보험료 폭등은 보험사들 꼼수때문 …’안전지역’도 고위험지역 분류

손흥민, MLS 올해의 신인상 투표서 2위…드레이어 수상

‘타율 0.050’ 배지환, MLB 피츠버그서 8년 뛰고 방출

셧다운 36일째, 항공지연·복지중단 … 트럼프, 또 ‘역대 최장’ 기록 경신

BBQ, 사우스 캐롤라이나 진출…동남권 확장 나섰다

차기 뉴욕시장에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당선

실시간 랭킹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패닉

“주님, 열어주세요”… 아이가 기도한 뒤 일어난 일(영상)

“대법원, 트럼프 관세 승인은 재앙… 대통령 왕 만드는 꼴”

‘파스타 비상’ 6명 식중독 사망 … 파스타 또 다시 대규모 리콜

식스플래그 아메리카 폐장 ‘충격’ … LA 매직마운틴은?

“불타는 테슬라, 문 안 열려 5명 사망” … 충돌사고 배터리 화재

“윤석열이 쏴 죽이겠다고 했다” 증언에…한동훈 “참담”

[단독] “코웨이 USA, 왜 이러나” … 연방 소송 이어 LA 집단소송까지, “브랜드 신뢰도 타격 우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