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자동차 안 생수병, 암 유발 물질 나온다”

2025년 08월 31일
0

차량이나 무더운 실내에 방치된 플라스틱 생수병은 독성 물질을 방출해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고온의 환경에 두지 말 것을 권고했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의 최대 80%가 미세플라스틱과 미공개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암·불임·아동의 발달 지연·당뇨병 등 각종 대사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이 꺼진 차량 내부처럼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환경에서는 플라스틱 생수병에서 독성 물질이 더 빠르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섭씨 약 27도의 날씨에 자동차 내부 온도는 단 20분 만에 43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40분 후에는 47도, 1시간 후에는 50도까지 치솟는다고 경고했다.

중국 난징대 연구팀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섭씨 약 70도의 강한 열에 4주 동안 노출시켰다.

그 결과, 플라스틱 병에서 독성 중금속인 안티몬과 비스페놀 A(BPA)가 물에 녹아든 것을 확인했다.

안티몬에 노출되면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수면 부족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 시 폐 염증과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비스페놀 A(BPA)는 암, 불임, 심혈관 질환, 조기 사망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징대 연구진은 이 같은 이유로 플라스틱 생수를 따뜻한 온도에서 보관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대 연구진 역시 플라스틱 생수병이 섭씨 약 37도에 가열될 경우 미세입자와 나노입자를 방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반면 섭씨 약 4도의 냉장고에 보관된 대조군에서는 입자 방출이 거의 없었다.

또한 플라스틱 병에는 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가 포함돼 있는데, 이는 체내 호르몬 생성을 방해하며 매년 미국에서 10만 건의 조기 사망과 관련이 있다. 미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IEHS)는 프탈레이트가 발달·생식·뇌·면역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고 경고했다.

K-News LA 편집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SMG, 할리웃서 2025 메디캐어 ‘AEP 론칭’ … 10월 15일 AEP 시작

“원조 K-푸드의 진수, LA 한인축제에서 맛보세요” … 농수산엑스포 역대 최대, 180개 기업 참가

“하모니카 선율 속 감사와 위로” … 한인 시니어 연주단

배우 고두심씨, 서울메디칼그룹 AEP 론칭행사 ‘눈길'(영상)

SMG “내년 150만 달러 커뮤니티 환원 … 실질적 의료봉사 확대” … 비영리재단 설립

LA 산불 책임 공방전 … 배스 시장 “카루소, 슬픈 사람.. 트럼프 같다”

“LA 화물 열차서 훔친 물건들 죄다 여기 있었네”

주민 50% 이상 “도둑 맞은 적 있다” … 전국 최악의 범죄 도시 “버논”

CSU 롱비치 학생 캠퍼스서 칼로 찔러 살해 … 룸메이트 체포

다저스, 2년 연속 NLCS 진출…김혜성, 대주자 결승 득점

셧다운 9일째…트럼프 “민주당 예산만 삭감하겠다”

캘리포니아산 즉석 파스타 대량리콜 .. 식중독 위험

“노르웨이, 트럼프 노벨평화상 실패시 보복 우려”

이진호 ‘음주운전’ 신고 여자친구, 숨진 채 발견

실시간 랭킹

전기요금 폭탄 LA 주민들 ‘분노’… “태양광 달아도 600달러 급등”,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제52회 LA한인축제 개막 공식 선포 .. 9일부터 도로폐쇄, 축제무대 설치

여중생 제자 성폭행 복역 체육교사, 동료 수감자에 피살

“숨만 쉬어도 피곤하다?”…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노르웨이, 트럼프 노벨평화상 실패시 보복 우려”

금값 상승하자 ‘벌벌 떠는’ 아이스크림 가게, 왜?

“가난한 미국 노인, 부자 노인보다 9년 일찍 죽는다”

스트릿 갱단원이 국경순찰대 고위 지휘관 청부 살해 시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