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전국 도넛의 날을 앞두고 옐프가 전국 최고의 도넛샵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락클린에 위치한 도넛샵, Rocklin Donuts & Cinnamon이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캘리포니아주에 있지만 LA에서는 찾아가기 쉽지 않다. 북가주 새크라멘토 인근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도넛 뿐 아니라 시나몬롤과 애플 프리터로도 유명한 곳으로 옐프 리뷰에 따르면 도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입맛도 사로잡은 집이다.
이외에도 상위 10곳 중 무려 6곳의 도넛샵이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해있다.
3위는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의 JD Flannel Donuts and Coffee, 4위는 코비나의 Munchkins Donuts Shop, 7위는 샌프란시스코의 The Jelly Donut, 8위는 산타 클라라의 Stan’s Donut Shop, 9위는 롱비치의 Simone’s Donuts이 올랐다.
로스앤젤레스의 도넛샵들은 100위 안에 어떤 샵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옐프의 전국 최고의 도넛샵 100위 목록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