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0만 달러 보험 당첨자는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8월 15일 추첨된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당첨금 수령 마감일이었던 지난 2월 11일까지 나타나지 않으면서 당첨금은 복권국으로 귀속됐다.
복권국은 당첨금의 80%는 교육 강화 신탁 기금으로 기부되고, 나머지 20%는 다시 상금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권국은 복권을 구매하고 나면 뒷면에 서명할 것 그리고 옷 주머니 등에 넣어놓고 빨래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갑이나 다른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