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 입구에 차량이 돌진했다.
LAPD는 5일 오전 밴나이스에 있는 존스 슈퍼마켓 입구에 한 운전자가 충돌하여 큰 혼란을 야기했지만 다행히도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직전에 셔먼 웨이 바로 남쪽에 있는 세풀베다 대로에 있는 존스 프레시 마켓플레이스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입구의 미닫이 유리문을 통해 충돌한 후 매장 내부로 돌진해 야드 질주한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쇼핑객 모두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마켓 측은 밝혔다.
사고 조사와 청소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매장은 영업을 중단하지 않을 정도로 사고에 비해 피해는 크지 않았다.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