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5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진짜야?” 노숙자가 복권 긁은 순간…100만 달러 당첨 매장 ‘들썩’

2025년 04월 20일
0

트리플레드 777 복권[캘로터리]
캘리포니아의 한 노숙인이 즉석 복권으로 100만달러에 당첨된 가운데 노숙인과 복권 판매점 매니저 사이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최근 LA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샌루이스오비스포 지역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노숙인 A씨는 최근 5달러짜리 ‘트리플 레드 777’ 즉석복권을 구입했다.

그는 총 25달러 어치의 복권을 샀고, 그 중 한 장에서 무려 100만달러 당첨 소식을 확인하게 됐다.

현장에 있었던 판매점 매니저 윌슨 사만은 “그가 복권을 긁고 ‘맙소사, 진짜야?’라고 소리쳤다”며 “처음엔 10만달러에 당첨된 줄 알았던 것 같더라. 내가 ‘아니야, 이건 100만달러짜리야!’라고 말해줬고, 우리는 하이파이브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만은 A씨에 대해 “노숙인이지만 이 가게의 오랜 단골”이라며, 단순한 고객 이상의 존재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수년간 우정을 쌓아왔고, 사만이 자리를 비울 땐 A씨에게 가게를 잠시 맡길 정도로 신뢰도 깊었다. 사만은 과거 A씨에게 일자리를 제안했지만, A씨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육체 노동이 어려워 거절해야 했다고 한다.

복권 당첨 이후에도 사만은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차량이 없던 A씨를 직접 차에 태워 수시간 거리를 이동해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에서 당첨 확인 절차를 받도록 도왔다. A씨는 “드디어 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현재 A씨는 당첨금으로 주택을 구입하고, 차량을 마련한 뒤 남은 금액은 투자와 저축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권을 판매한 매장 역시 좋은 소식을 함께 누리게 됐다.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에 따르면, 해당 매장도 당첨금의 0.5%인 5,000달러(약 712만원)를 보상금으로 받게 된다.

‘돈벼락’ 캘리포니아 홈리스 여성..500만달러 당첨

 

사만은 “2013년부터 매장에서 일해왔지만, 이런 대형 당첨은 처음”이라며 감격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A씨의 당첨을 축하하며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이 행운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그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의 캐럴린 베커 대변인은 “100만달러 이상 당첨자는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치며, 면접과 채무 확인 등의 절차를 통해 자격이 검토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돈벼락 캘리포니아 홈리스 여성..500만달러 당첨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LAX 항공편 줄줄이 지연… 셧다운 여파에 ‘추수감사절 대혼잡’ 경고

“성시경 전 매니저 수억원대 횡령” … “암표 잡는다더니 횡령 의혹”

코카콜라, AI 광고 논란…”영혼 없는 리메이크” 비판(영상)

심판대 오른 트럼프 관세…보수 대법관들 조차 회의적

트럼프 관세 적법성 대법원 심리 시작, 전세계 촉각 .. 1·2심은 위법 판단

정청래, “국힘, 대선불복” … 장동혁, “이재명 재판 안 받는 게 국민불복종”

‘검은 수요일’ 코스피 급락 … 환율 1450원 위협

김주혁, 떠난지 8년…그리운 ‘구탱이형’

푸틴 “오레시니크 양산 시작·사르마트 내년 배치” .. 핵순항미사일 공개

교황청 “성모 마리아, ‘공동구세주’ 아냐…예수가 유일주체”

아마존·월마트·알디, ‘40달러 이하 추수감사절 식탁’ 경쟁

월가, 수백만 달러 쏟았지만 … ’34세 이민자 돌풍’에 굴복

박형만, “가진 것 나누는 것이 내 마지막 사명”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실시간 랭킹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큰 우려

“심장 건강부터 당뇨·암 예방까지”…OO 한 알의 놀라운 효능

트럼프 2기 첫 평가 싸늘 … ‘맘다니 승리’ 민주,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 ‘빅3’ 석권

박형만, “가진 것 나누는 것이 내 마지막 사명”

스포츠 영웅의 몰락 … 충전선 코에 꽂고 ‘암 환자 행세’

식스플래그 아메리카 폐장 ‘충격’ … LA 매직마운틴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