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8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경찰 횡포 더 이상 좌시 안해” …뉴섬, 경찰에 대한 민간 감시 강화 법안 서명

LA카운티 감시위원회 경찰 인사기록 열람 가능… 시민단체 “책임성 높이는 전환점”

2025년 10월 08일
0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주지사 사무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6일, 경찰의 위법 행위를 조사하는 민간 감시기구가 그동안 비공개로 유지돼 온 법 집행 인력의 인사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AB 847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은 경찰과 셰리프국의 내부 기록 접근권을 민간 감시위원회에 부여함으로써, 공권력 감시에 대한 투명성을 크게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치는 LA카운티 시민단체들과 카운티 셰리프 민간감시위원회(COC)가 수개월간 추진해 온 개혁의 결실이다. 법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경찰 및 교정공무원의 인사와 징계 기록을 감시위원회가 위법 행위 조사 중 열람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LA카운티 감시위원회 한스 존슨 위원장은 “긴 여정 끝에 정의가 실현된 순간”이라며 “절실히 필요했던 변화”라고 평가했다.

셰리프국은 “AB 847이 셰리프국과 감시위원회 간의 법적 논쟁에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며 “시행을 위해 카운티 법률고문, 노동조합, 감시위원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일부 경찰 노조는 우려를 제기했다. LA카운티 평화경찰관협회 스티브 존슨 회장은 “투명성 강화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인사기록 접근이 부주의하게 이뤄질 경우 실제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기밀 유지가 흔들리면 공공 신뢰도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법안은 특히 조셉 페레즈, 에밋 브록, 안드레스 과르다도 등 셰리프국 폭행 사건의 피해자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
페레즈의 어머니 바네사 페레즈는 “이건 조셉만이 아니라 셰리프국 폭력으로 고통받은 모든 가족의 승리”라며 “감시위원회가 가해 경관들의 과거 기록을 직접 검토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진전”이라고 말했다.

다만 새 법은 감시위원회 내부 검토에 한정되며, 일반 대중이나 유가족이 기록을 직접 열람할 수는 없다. 법률은 “위원회가 기록의 기밀성을 유지하며, 비공개 회의에서만 이를 검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올해 초 해임된 로버트 보너 전 LA카운티 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법은 시민을 상대로 과잉 폭력을 행사한 경찰에 책임을 묻는 필수적 도구”라며 “민간 감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역사적 변화”라고 평가했다.

셰리프 요원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기억하라 10.7″…세계 곳곳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자 2년]

“곰 나온 줄 알았다” … 곰 서식지 여행 중 노벨상 통보 놓쳐

젠슨 황·알트만·이재용·최태원 ‘한 자리’

푸틴 “러시아, 올해 우크라 영토 4900㎢ 확보”…전선 주도권 장악 주장

한국인 탑승 가자지구 구호선박, 이스라엘군에 나포

미용실서 머리 감을 때 ‘이 자세’ 조심…불구될 수도

살 빼려다 간 망가진다…”제로음료, 지방간 위험 더 높아”

한인축제 장터서 여권·비자·병역 등 현장상담

한인타운 사유지에 또 노숙자 텐트촌, 새 트렌드 됐나? … LA시, “부지 소유자에 벌금 부과할 것”

정신 나간 아시아나항공, 뉴욕행 승객 294명 짐 안 싣고 이륙

“경찰 횡포 더 이상 좌시 안해” …뉴섬, 경찰에 대한 민간 감시 강화 법안 서명

LA 항만 지역 스트릿 갱단 ‘랜초 샌페드로’(RSP) 일망타진

[화제] 노숙자 쫓으려 밤새 클래식 음악 틀었더니 …

‘롤리 쐐기포’ 시애틀, ALDS 2승 적립…양키스, 시리즈 첫 승

실시간 랭킹

10월15일 부터 7주간 ‘메디케어 AEP’ … 본인 부담 약값 2,100달러 상한제 첫 시행

“AI로 일자리 1억 개 사라질 수 있어” … 가장 위험한 직업은?

버뱅크 공항, ‘관제사 집단이탈’ 초유사태 … 샌디에고서 원격 통제 중

산타모니카 ‘쿨킥스’, 명품 스니커즈 장물 거래 소굴이었다

[단독]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본보에 “기사 내려라” 압력 … “악의적 기사, 신앙적 피해” 주장(2보)

USC 풋불영웅 개차반 인성 드러나 … 60대 운전자 폭행 체포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살아 있기만 해도 살 빠져”…49㎏뺀 다이어트 비결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