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8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의지 강한 손흥민, 가장 약한 진통제로 참아”

2022년 12월 09일
0
손흥민. 뉴시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투혼을 발휘했던 손흥민(토트넘)이 진통제도 제대로 쓸 수 없었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치의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8일 YTN ‘뉴스라이더’에 출연, 손흥민에 대해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월드컵 개막을 약 2주 앞두고 안와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당초 대표팀 합류가 어렵다는 시선이 지배적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손흥민은 다시 일어섰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왕 교수는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안면골인 광대뼈에 네 군데 골절이 있어 3개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며 “안과 교수님께서 (사물이 2개로 보이는) 이중시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고 걱정을 하셨는데 그런 증상 없이 회복이 잘 됐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한 손흥민은 검은 마스크를 쓰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의사 입장에선 놀랄 수밖에 없는 장면이었다.

왕 교수는 “뛸 때 통증은 없다고 했다”면서도 “의사로서는 수술한 지 3주도 안 돼 경기를 한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손흥민을 말릴 수는 없었다. “(손흥민의)의지가 워낙 강했고, 국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했다”며 “헤더를 할 때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기도 했다. 다행히 아무 문제가 없이 잘 끝났다”고 말했다.

도핑 검사 등을 고려해 진통제도 제대로 쓸 수 없었다는 점에서 손흥민의 굳은 의지는 또 한번 드러난다.

왕 교수는 “보통 수술 후 2~4주는 마약성 진통제, 강한 약을 사용한다”며 손흥민의 경우에는 “도핑, 약물 검사 때문에 사용을 할 수 없었다. 수술 당일에만 마취 중 한 번만 사용하고 그 다음에는 진통제 중 가장 약한 타이레놀 계통의 약만 먹고 진통을 참고 지냈다”고 밝혔다.

다행히 손흥민은 부상 우려를 딛고 조별리그 3경기, 브라질과 16강전을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의 16강을 선사하기도 했다.

왕 교수는 손흥민의 후유증 등에 대해 “수술 직후에도 없었고, 월드컵이 끝난 다음에도 없는 것 같다”며 “시간이 나면 꼭 안과에 가서 다시 한번 점검을 했으면 한다”고 당부를 남겼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북가주서 쥐약 먹은 맷돼지 발견 … 당국, 강력 경고

슈퍼맨, 이민단속 나선다 … 딘 케인, ICE 요원 임명

밀입국선박 잡고 보니 시민권자 시의원 … “CBP, 외모만 보고 보트 급습…인종차별”

우리가 LA 떠나 댈러스로 간 이유는? … 하루 262명씩 캘리포니아 엑소더스

인랜드 엠파이어, 주택 4채 중 1채는 투자 목적

할리웃 30대 여성 뺑소니차에 참변 … 용의자 한 달만에 덜미

“폭염에 1시간 기다려 물 받아오니 산불” … 포토랜치, 단수에 산불까지 한인들 ‘이중고’

다저스 김혜성, “손흥민, LA에서 같이 뛰게 돼 영광”

‘3000K 클럽’ 레전드 매치…셔저vs커쇼 9일 선발 맞대결

켈리 클락슨 전 남편 브랜든 블랙스톡 사망.. 향년 48세

롯데리아 14일 풀러튼점 오픈 … 미주 1호점

[제인 신 재정칼럼] 401(k)를 갉아먹는 조용한 도둑

‘입시비리’ 조국, 교도소 8개월만에 석방되나 … 사면 임박

“푸틴-트럼프 수일내 회담, 장소 확정”

실시간 랭킹

77세 노인 속여 3만 달러 빼돌리다 현장서 체포

여권에 이 도장 찍혔다면…입국거부 당할 수 있다

손흥민 입단에 LA ‘들썩’ 축제 분위기 … 메트로 버스도 “L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화보)

‘천재’ 10대 공무원, 갱단에 무차별 폭행 피범벅…트럼프 격분

LA 출신 여성 듀오 ‘애즈원’ 이민, 한국서 숨진 채 발견

벽간 소음 때문에? … 콘도 옆집 벽 향해 산탄총 난사, 주민 대피

“흑인 여성 살해 후 돼지에게 먹여”…끔찍한 인종 범죄

한인타운 인접 홈디포서 또 이민단속…렌터카 트럭까지 동원, 16명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