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리한나가 12일 미국프로미식축구(NFL) 2023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리한나는 이날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7회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 경기의 하프타임쇼 공연에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복귀 무대를 선보였다.

그녀는 강렬한 레드 점프수트를 입고 나타나 ‘Umbrella’, ‘S&M’, ‘Bitch Better have my money’ 등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며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https://twitter.com/Tomas_Mier/status/1624957908751650817?s=20&t=wRArBzCF3GZ10IBr2UvNBQ
슈퍼볼(NLF 챔피언십)은 미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경기로 미식축구 결승전 슈퍼볼 2쿼터 종료 후에는 하프타임쇼(Half Time Show)가 진행된다. 하프타임쇼에서는 매년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