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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참사 원흉’ 정몽규…다시 들끓어 오르는 책임론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부터 황선홍 A대표팀 투잡 등 논란 변화·쇄신 없이 내리막만 계속

2024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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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 이천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친선경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충격적인 탈락에 이어,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도 실패했다. 한국 축구의 가장 최상위 조직인 대한축구협회와 수장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한 책임론이 들끓어 오르고 있어 거센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2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1988 서울 대회부터 2020 도쿄 대회까지 9회 연속으로 이어온 올림픽 본선 진출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를 통해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오르며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한국은 이번 파리행까지 확정하며 연속 진출 기록을 10회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삼았다.

하지만 한 수 아래로 평가받았던 인도네시아에 충격적인 일격을 당하며 파리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피파랭킹에서 111위나 차이나는 인도네시아(134위)에 한국(23위)이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것이다. 축구팬들은 이를 ‘카타르 참사’로 규정했다.

이번 U-23 아시안컵은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대회로 3위까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한다.

대회 4위를 기록하면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4위를 차지한 기니와 파리행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PO)를 거칠 수 있었는데, 한국은 8강에서 탈락해 PO 기회도 잡지 못했다.

한국 남자 축구가 올림픽에 가지 못한 건 1984 로스앤젤레스 대회 이후 무려 40년 만이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대한민국이 1:1 동점으로 경기를 마치자 팬들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한 항의 현수막을 들고 있다. 2024.03.21.

퇴장 여파로 인도네시아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한 황 감독을 대신한 명재용 수석코치는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며 “대회 참가 전에 여러 루트로 유럽파 합류를 약속받았던 건 맞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차출을 못 해 힘들었다”며 배준호(스토크시티),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포드) 유럽파 핵심 선수들이 소속팀 반대로 차출이 불발하면서 전력이 약화된 것이 패인이라고 꼽았다.

단편적으로 볼 때는 명 수석코치의 생각이 맞을 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부터 되돌아봐야 할 때다.

한국 축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통해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원정 16강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걷고 있다.

시작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 선임이었다.

지난해 3월 부임한 그는 미국 자택에서 근무하는 등 불성실한 업무 태도로 구설에 올랐고,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 충격 패를 당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25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전반 한국 황선홍 감독이 인도네시아의 선취골이 들어가자 벤치로 돌아가고 있다. 2024.04.25.

황 감독 역시 지난달 태국과 월드컵 예선 2연전에서 A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투잡’을 소화하는 등 온전히 이번 대회 준비에 집중하지 못해 40년 만의 올림픽 불발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겼다.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황 감독까지 두 사람의 지도력과 여러 선택에 대한 의문도 따르지만, 결과적으로 이들에게 지휘봉과 투잡 등을 맡긴 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 역시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이미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제대로 된 프로세스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축구협회와 정 회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과정과 결과를 다 챙기지 못한 것에 뿔이 난 축구 팬들은 ‘정몽규 아웃’을 외쳤지만 회장직을 유지했다.
수장인 정 회장이 달라지지 않은 탓에 축구협회도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단 두 달 사이 A대표팀에 이어 U-23 대표팀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부진했다.

그렇게 정 회장과 그의 측근들로 수뇌부를 구성한 축구협회는 한국 축구의 원흉으로 전락했다.

한국 축구를 넘어 국내 스포츠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됐다.

이번 파리 올림픽은 농구, 배구 등 다른 주요 구기 종목의 참가가 불발됐다.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인 남자 축구가 올림픽 열기를 띄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가 따랐으나, 이번 탈락으로 물거품이 됐다. 한국은 단체 구기 종목 중 여자 핸드볼만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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