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이 개막했다. 이 특수를 놓칠 리 없다.
남가주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미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메뉴를 출시했다.
핫도그부터 도넛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올림픽 메뉴를 선보였다.
Krispy Kreme
크리스피 크림은 클래식한 프랑스 맛에서 영감을 받은 Crème Brûlée, Double Chocolate Éclair, and Raspberry & Vanilla Crème의 세 가지 새로운 맛의 도넛을 출시했다.
메뉴를 원하는 고객들은 매장 또는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세 가지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는 “Passport to Paris”를 구매할 수도 있다.
Chipotle
멕시코 음식점 치폴레는 금박 포장을 새로 선보였다.
이어 치폴레 고객들은 농구대표팀의 앤서니 애드워즈, 여자 축구대표팀의 소피아 스미스, 테니스의 테일러 프리츠, 비치 발리볼의 사라 휴스, 그리고 스케이트보드의 쟈거 이튼 등 5명의 올림픽 선수들의 치폴레 주문을 받아 볼 수 있다. 그들이 즐겨 찾는 메뉴에 이름을 붙여 올림픽 기간 동안 제공한다.
Pink’s Hot Dogs
핑크스 핫도그는 프랑스 레스토랑과 협력해 파리의 유명 장소들의 이름을 딴 노틀담, 르 루브루, 샹젤리제, 에펠탑 핫도그를 선보이고 있다.
이 핫도그들은 Beef Bourguignon, Béarnaise sauce and Gruyère cheese등 프랑스 고급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Red Robin
레드 로빈은 금메달 버거를 제공한다. 금메달 버거의 무게는 약 11/4 파운드이며 브리오슈 번에 세 개의 고기 패티, 세 조각의 치즈, 양상추, 토마토 그리고 레드 레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