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8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샌프란시스코 승리에 앞장섰다.
샌프란시스코는 3-3이던 9회말 1사 후 케이시 슈미트, 윌머 플로레스의 연속 안타로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이정후가 타석에 나서 컵스의 오른손 불펜 다니엘 팔렌시아의 공을 받아쳤다.
이정후의 끝내기 안타로 대주자 크리스턴 코스가 홈을 밟으면서 샌프란시스코는 4-3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이정후는 이날 앞서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2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에는 우전 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7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정후는 9회초 호수비로 9회말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9회초 1사 1루에서 피트 크로-암스트롱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그리고 9회말 MLB 첫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61(479타수 125안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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