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환상의 대포알 발리슛’ 결국 손흥민이 해냈다 … 강적 멕시코와 2-2

2025년 09월 09일
0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가 ‘북중미 맹주’ 멕시코와 비기며 9월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9일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미국 원정 두 번째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22분 멕시코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0분 손흥민(LAFC)의 동점골과 후반 30분 오현규(헹크)의 추가골로 역전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지난 6월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한국은 처음으로 유럽파를 포함한 최정예로 내년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와 평가전에 나섰다.

지난 6일 미국과 첫 번째 친선경기에선 2-0 완승을 거둔 한국은 멕시코와 비기면서 9월 A매치 원정 2연전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2006년 2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친선 경기(한국 1-0 승) 이후 19년 만에 멕시코전 승리를 노렸던 한국은 멕시코전 3연패를 끊어내는 데 만족해야했다.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오현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오현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은 멕시코와 맞대결 전적에서 4승 3무 8패로 열세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돼 A매치 남자 축구 최다 출전 공동 1위(136경기)에 올랐다.

손흥민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 홍명보 현 대표팀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은 과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시절 은사였던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과의 사제대결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아기레 감독은 2022~2024시즌 마요르카를 지휘했고, 이강인은 2021~2023년 뛰고 PSG로 이적했다.

반면 6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멕시코는 한국과도 무승부를 거두면서 9월 A매치를 승리 없이 마무리했다.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이강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이강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홍명보호는 10월 다시 소집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10일), 파라과이(14일)와 맞붙는다.

이날 홍명보호는 미국전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중앙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한범(미트윌란)만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뛰고 나머지 선발 선수는 모두 바뀌었다.

공격진에선 유럽파 오현규가 최전방에 서고 이강인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뒤를 받쳤다.

중원에선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 축구대표팀 합류 후 두 번째 경기에서 처음 선발로 나서서 베테랑 박용우(알아인)와 호흡을 맞췄다.

스리백 수비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이한범과 김태현(가시마)이 짝을 이뤘고, 양쪽 측면 윙백으로는 김문환과 이명재(이상 대전)가 포진했다.

[서울=뉴시스]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 대신 김승규(FC도쿄)가 꼈다.

이날 출전하면 역대 한국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136경기)가 되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멕시코가 경기를 주도한 가운데 한국은 압박을 통한 역습으로 기회를 노렸다.

전반 10분 카스트로프가 상대 공을 가로챘고, 이강인을 거쳐 오버래핑에 나선 김문환의 컷백 크로스를 배준호가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 옆으로 흘렀다.

움츠리고 있던 한국은 전반 20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이번에도 카스트로프가 끊어낸 공을 이강인이 감각적인 왼발 아웃프런트 로빙패스를 찔러줬다.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철기둥 김민재.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대표팀 철기둥 김민재.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하지만 오현규가 단독 질주 후 때린 왼발 슈팅은 골문은 외면했다.

위기를 넘긴 멕시코가 2분 뒤 선제골로 균형을 깼다. 로드리고 우에스카스가 전방을 띄운 크로스를 히메네스가 헤더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이강인을 활용해 만회골을 노렸으나,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은 배준호, 카스트로프 대신 손흥민, 김진규(전북)를 동시에 투입하며 동점골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멕시코전 출전으로 손흥민은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오르며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 홍명보 현 대표팀 감독과 타이를 이뤘다.

손흥민은 투입 4분 만에 왼쪽 사이드 지역을 파고들며 오른발 슛을 시도했으나 수비수의 몸에 맞고 무산됐다.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하프타임에 카를로스 로드리게스를 투입했던 멕시코는 후반 17분 교체 카드 3장을 한꺼번에 사용했다. 산티아고 로드리게스와 디에고 라이네스, 알렉시스 베가가 들어갔다.

상대 측면을 공략하던 한국이 후반 20분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김문환이 우측 지역에서 어렵게 올린 크로스가 오현규의 헤딩 경합 후 뒤로 흐르자 손흥민이 강력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미국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손흥민은 A매치 53골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남자 축구 최다골(58골)과의 격차를 5골로 좁혔다.

분위기를 탄 한국은 후반 28분 좌우 윙백을 교체하면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다. 김문환, 이명재가 나오고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투입됐다.

한국이 후반 30분 오현규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강인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상대 압박을 뚫고 전진패스를 연결했고, 오현규가 침투한 뒤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문 구석을 갈랐다. 오현규의 A매치 5호골이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후반 35분 이강인 대신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넣고, 정상빈을 오른쪽 공격수로 전진 배치했다.

다급해진 멕시코는 총공세에 나섰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김민재를 앞에두고 왼발 감아치기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김승규 골키퍼가 손을 뻗었지만, 골문 구석으로 향한 슈팅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 KNEWS LA 편집부 (knewsla.com)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친 괴물”…백악관, ‘우크라 난민 살해’ 사건에 강력 비판

법원, 트럼프의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일시 중단…직위 유지 허용

LA 앤절스 유망주 교통사고로 중태

필리스 홈런볼, 아이에게서 강탈 중년여성에 비난 봇물

미 재계 ‘한국인 구금 사태’ 우려…”지역 경제 타격 줄 것”

네팔은 전쟁터.. 반정부 시위격화, 대통령 관저-정부청사 방화

“아빠 내가 할게요”…대걸레로 뱀 쫓아낸 호주 소녀(영상)

LA교육원 강전훈 원장, 시니어센터 방문해 감사 인사

이재용 회장 장남, 미 시민권 포기 … 해군 자원입대

캐런 배스, 차기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비야라이고사 지지 선언

‘재정난’ 걸스카우트, 쿠키 판매로 돌파구 모색

‘관광객 급감’ 산타모니카시, 재정 위기 선포

LA총영사관, 트럼프 정부 이민단속 대응 온라인 설명회 …11일

견인차 보관소 또 의문의 시신 발견 … 불탄 혼다 시빅 차량

실시간 랭킹

[단독] “H마트, LA시 최저임금 제대로 지켰나” … PAGA 소송 이어 집단소송 피소, 확장행보 제동

[단독] 70대 한인 여성 필랜 자택서 피살, 실종 5일만 사체 발견 … 여성 세입자 살해 혐의 체포

‘2025 LA한인축제’ 역대급 규모 10월 개막’ .. K팝 콘테스트·푸드 페스티벌·YB밴드공연

트럼프 “대법원이 LA 구했다”… LA서 대대적 이민 단속 벌인다

한인타운 중식당 ‘연경’ 등 위생 불량 업소들 잇따라 폐쇄

“이젠 놀랍지도 않다” … LA 상인들 “LA 범죄 통제불능”

멕시코 갱단, 남가주 국유림까지 접수 … 대규모 마리화나 재배 적발

집값 내린다 … 바이어 없어 셀러들 호가 낮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